안녕하세요, 올해
8월까지 약 2달가량 무비자로 독일에 있었습니다.
올해 다시 무비자로 출국해 유학준비비자를 받을것을 고려중인데, 이와 관련해서 비행기티켓 질문이 있습니다.

1. 제가 올해 8월에 들어왔는데 새로 무비자90일을 받으려면 한국에서 90일을 지내고 나가야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되면 11월 중순지나서 나가야는데 이때 제가 비자가 없으니 왕복 항복권을 끊어야하며 무비자 90일이 끝나기전으로 해야하는 것인가요?
유준비자나 어학비자 받으시려는 분들은 보통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취소가 가능한 편도 티켓으로 끊으시나요?

2. 제가 11월이 아닌 10월에 다시 입국하게 되면 새로 무비자 90일을 받아서 가는게 아닌, 최근 두달조금 넘게 지냈던걸 뺀 2X일 정도 지낼 수 있는걸로 가게될텐데,그렇게 되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티켓도 그2X 안으로 끊어야하는거죠?!

3. 그리고 제가 이미 올해 독일에 두달 다녀왔고 올해 또다시 나갈때 이유를 뭐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또 여행이라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번엔 독일에서 공부할 생각으로 왔다. Student preparation 비자 신청할거다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이번에 독일 들어갈때엔 얼마나 있냐고 해서 두달있겠다고 하니까 한국행 티켓 보여달라고 했고/
한국으로 돌아올땐 저보고 여기 독일에 사냐고 물어봐서 넘 당황했고, 여행했다고 하니까 누구랑 여행했냐고 묻길래 혼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질문들을 받고 나니까 질문에 대답을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되요ㅜ 제가 뭐 불법으로 가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자에 20대후반이라 그런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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