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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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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팡풍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9회 작성일 19-08-05 10:55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에른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입니다.

작년 11월에 와서 b1를 마치고 아우스빌둥을 하려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원을 늦게 하여 하나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을 얻으려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이메일도 넣어 보았으나 답장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8월 코스가 끝나는 날에 독일에서 출국을 해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우스빌둥 내년을 기약하여  b2코스를 들으며 미루기로 하였으면 이 코스로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b2코스가 10월 7일에 시작입니다. 일을 하지못하는 언어를 위한 비자 때문에 3개월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저희 부모님께서는 한국으로 와서 대학 복학을 하시라고 하십니다. 저 또한 이기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독일에 확신이 없어 돌아가고 싶음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독일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여자친구 가족분들에게 신세를 지며 살았습니다. 그 동안 함께한 시간 그리고 정이 많아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은 독일에서의 아우스빌둥 확신이 없으며 약 3개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청년인데 집에서 신세만 지고 있기가 가족분들에게 미안하고 저에게도 미안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생긴것 같습니다.


베리 여러분들의 대한 생각은 어쩌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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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진짜로 하고 싶은게 뭔가요?? 맘속으로 귀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3개월은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훅 지나가요. 그걸로 부모님에게 신세지고 있다고 얘기하시면 효자인듯 보이나 어차피 독일에 온 자체가 부모님한테 어느정도 재정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오신 것 아닌가요? 거기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일단 한번 더 아우스빌둥에 도전을 하신다고 하셨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것만 생각하세요. 괜히 돌아가야 한다느니 그런 어정쩡한 맘 갖고 있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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