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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대진학질문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9-06-27 05:47

본문

저는 지금 고2이고 가정 형편으로 인해 공업고등학교(공고)를 재학중입니다. 공고 특성상 3학년때 국수과영을 배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기 힘듭니다.....수능은 전부다 1등급 맞을 자신이 있습니다.
1. 혹시 수능 점수만으로 갈수있는 독일의대가 있을까요...?
2.그리고 수능 그냥 올1등급이면 부족한가요? 1등급 중에서도 좋은점수를 맞아야 되겠죠??? ㄷ ㅐ충 어느정도러 하면 될까요?

너무 막막해서 그럽니다.....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있어 독일 유학이 한국대학보다 더 부담이 적어서 여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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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ul12님의 댓글

soul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대학에서 한국 수능점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고등교육과정에서 생물 화학등 자연과학쪽도 다루지 않고,
국수과영을 일체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Studienkolleg이라는 과정을 1년동안하면서 독일어로 이 모든것을 배우고 난뒤에야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Studienkolleg도 지원을해서 붙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대안으로는 일단 님이 생물, 화학 등 자연과학 쪽 한국 4년제대학을 어떻게서든 들어가셔서 2년간 70학점 이상을 확보하신다면 독일 대학에 지원할 일차적인 자격이 주워집니다. 근데 이게 자격인거지 입학이 된다고 보장은 못 합니다.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유명한ㅊ공고인데 입학사정관한테 메일을 넣으면 가능성이 없을까요?

잠만보님의 댓글의 댓글

잠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국에서의 수능에 해당하는 점수와 studienkolleg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를 받았는데 바뀌었나요? studienkolleg 을 다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수능은 중요하고요.

고등교육과정에서 화학, 생물을 다루지 않는다는 건 어느 나라이야긴가요? 제 독일 동료, 친구들도 했고 SAT, A-level 과외 경험이 있어서 묻습니다.

한국 의대에도 장학금 제도 있답니다. 제가 운 좋게 받은 적이 있거든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고 몇 년 후를 계획한다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외국인 학비제도가 어떻게 바뀔 지 모르니까요.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만보님,결국에는수능점수만으로갈수있는대학은없는건가요?장학금뿐만아니라이나라에질려서그렇습니다.....

floreslavandulae님의 댓글

floreslav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이 자신있으시면 한국의대가서 과외하는게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더 낫지않나요?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ㅎ할비랑기타다른비용도장학금을받기때문에독일이금전적으로더이득입니다...

jutjut님의 댓글

jutju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질려서 독일로 가고 싶어하시는 것에 비하면
독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신 것 같네요.
HZB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으신 것을 보니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쓴분께서 생각하시는 한국식의 'ㅇㅇ전형' 같은 식의 대학 입학은 없습니다.
외국인 학생이 독일에서 공부할 경우
독일의 학력과정에 준하는 과정을 이수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는데
(특히 수능시험을 보지 않은 경우)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원화를 쓰고 독일에서는 유로를 쓰는데,
한국 원화를 들고 독일에 가서 '이거로 계산하면 안되나요? 왜 안되는 건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제아무리 독일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뭐라고 대답해주겠습니까?

지금 당장 답답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신 것 같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장학금만 믿고
도피하듯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앞으로 더 큰 고통이 닥쳐올 겁니다.

어떤 분야든 독일인보다 훨씬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고도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벽에 부딪혀서 꿈을 접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공부가 힘들고 치이는건 이해하지만,
세상을 살아나가려면 '어떻게 안될까요' 식의 태도보다는
그 시스템 안에서 본인의 능력을 갖출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도전하는 방법이 훨씬 빠릅니다.

독일은 글쓴분께 구원이 되어줄 수도 없고 지상낙원도 아닙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는당연히열심히하고있습니다.전교1등이에용.그리고독일유학의절차가가장간단해서그랬습니다.지상낙원같은희망적인생각은하고있지얺아용.어딜가나당연히힘들죠 ...어떤분이스쳐지나가듯이된다고하셔서여기에글을써본것입니다.좋은말씀감사핮니당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영국을 제외한 유럽 독일 대학들은 입학 하는 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물론 의대는 여기서도 들어가기 힘들지만 아마 한국보다는 쉬울 것이고, 한국 학생들이 수능뿐만 아니라 지원 가능한 자격을 갖췄다는 전제하에서 지원하면 한국의대 입학보다야 몇 배는 쉽겠죠.
문제는 들어가서입니다. 모국어가 아닌데 외울것과 이해해야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게다가 유학오면 체력도 받쳐줘야 하는데 과연 버텨낼수 있을지요. 한국에서 의대 다니는 것보다 2,3배는 더 열심히 하셔야 따라갈똥 말똥 할거에요. 그런 아둥바둥 버거운 노력보다 지금 님의 성적이 그렇게 좋다고 확신한다면 한국에서 최소한 지방 의대 장학금 타고 들어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나중에 2년정도 공부하셨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독일에서 의대 공부를 계속 하시는게 오히려 더 나은것 같은데요? 일단 한국 의대에서 공부를 해서 독일 의대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한국 수능만 가지고 독일 의대 갈수 있냐고 물으시는 답 없는 제3의 길을 물을 필요도 없잖아요.
 그리고 전교1등이시면 최소한 띄어쓰기 정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 추천 1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드폰으로글을쓰고있어거오타도많고,띄어쓰기도제대로못하고있는겁니당.저언감사드리고닥분에많은것늘알아가네요....저도나만님말씀처럼한국의대에서2년을다니다독일에지원을할까생각해봤는데군대도샹각하니시간이너무오래걸리더군요.......조급해서그랬습니다...그리고저는목표가있다면아둥바둥살아가는것도나쁘지는않다고생각합니다...자신이결정한일이고그에대한책임또한자신이지는게당연한거아닐까요?근데답없는길이라고하신거는조금너무하신것같습니다만.....정말로특이한사례이기는하지만조건미달자가합격된적도있었습니다.그런기적같은일이저에게도일어날것이라는생각은하디않습니다.그렇지만생각한번해볼수는있지않습니까?좋은말씀해주시는건알지만너무그렇게말씀하지는말아주세요.....상초받아용......

교수님의 댓글의 댓글

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획실히어떻게나아가야될지미래에대한길이점점선명해지네용.나만님같은분들덕분인것같아요.이렇게댓글갈아주신것만으로도감사드립나당.

suess33님의 댓글

suess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학교 내신에서 언수외 과학을 3년내내 60점이상 받지 않으면 수능성적만으로 대학입학이 불가능합니다. 우선 독일어 성적도 의대면 무조건 C1이상 필요한데, C1까지의 독일어 공부기간도 최소 1년은 잡으셔야 합니다. 다른분들이 말씀주신 것처럼 입학조건이 부족한 경우 대학 예비자과정인 studienkolleg을 거쳐야 하는데, 이 콜렉 입학을 위해서도 독일어 중급 수준인 B1-B2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성적이 독일 대학에 바로 입학이 가능하다고 해도 독일어를 위해서는 적어도 1년동안 독일어 공부가 필요한데, 독일 대학을 입학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비용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더군다나 독일 의대는 정말..... 입학하기 어렵고 공부도 어렵습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어학 할때 들어가는 비용 잘 지적해 주셨어요. 장학금을 받더라도 어학시험에 합격할때까지 지원해준다는 보장이 있어야 님의 독일 생활이 해나갈만 합니다. 문의하신 분, 장학금에 그런 조항이 없고 가정형편이 안 된다면 포기하시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방구해요님의 댓글

방구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수능 잘 치고, 그 이후에 독일 학교에 직접 연락해 알아보시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어렵지 않게 독일 의대도 입학할수 있을것 같네요.

GIZEHN님의 댓글

GIZE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학업을 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귀를 좀 기울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등록금 자체는 한국이 훨씬 높겠지만, 그로 인해 여러 장학금 제도가 있는걸 감안하면, 결국 생활비용이 얼마나 차이 날까를 생각해 보셔야죠. 독일이 한국보다 생활 비용이 과연 낮을까요? 외국인이 거쳐야할 여러 누수 비용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아닙니다.

독일 대학 지원시, 특히 의대라면, 시작점부터 출중한 독일어 능력이 요구 됩니다. 또한, 독일 대학 시스템은 매 학기 상당 비율로 낙오자를 발생시킵니다. 학업량이 막대한 의대의 경우, 독일이 학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 적어서 라는 막연한 정보에 매달려 선택하는건........

당장은 수능 시험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유학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히 스스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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