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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외취업을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VERA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9-04-03 09:38

본문

해외취업과 해외이민을 막연히 생각하고 있고요 그 중 생각한 나라가 독일과 캐나다 인데요  독일에는 사촌형이 이미 취업을 한상태인데요 . 아무래도 해외취업을 하려면 지인이 있는 나라가 많이 도움이 되겠죠?
캐나다는 보통 아이엘츠 영어점수  기술 경력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독일 취업에도 기본조건이 있나요?
저는 지금 IT 기술과 영어를 공부해오고 있는 중인데요  독일 취업을 생각한다면 독일어랑 영어 둘다 잘해야 하나요?
해외취업전에 독일에 한 두달 사전답사차 가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독일가기전에 독일어는 어느 정도 공부해놓고 가는게 좋을까요? 독일어는 사실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유튜브로 영어랑 같이 공부를 병행하는 게나은가요?
아니면 독일어만 올인하는게 나은가요?    혼자서 독일 해외취업생활은 힘든편인가요?  내성적인 성격이면 더욱 힘든편일까요?
어제 회원가입하고 요새 해외취업에대해 알아보고 생각을 하다보니 질문이 좀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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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정말 해외취업과 해외이민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독일에 그냥 며칠 놀러 오는 것도 아니고 살려고 오는데 그 나라의 언어를 '이 정도면 되지 않겠나'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은... 한 번 와서 두 달 살아보고 결정하신다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살면서 언어도 좀 빡세게 배우실 수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아무리 요즘 회사들이 영어 잘 하는 사람을 뽑는다 하지만 독일에 살면 독일어를 할 줄 알아야겠죠. 그리고 영어 잘 하면서 실무능력 갖추고 독일어로 보고서 줄줄 잘 쓰는 사림과 독일어는 하나도 안 되는데 영어만 믿고 있는 사람 중 누가 회사 생활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 추천 1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선 여전히 IT인력이 많이 부족하고 취업은 생각보다 잘 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샤피넬님이 지적하신 바, 처음 1,2년은 독일어 기본 인사정도만 알아도 사는데 별 불편함이 없지요. 하지만 회사생활이 님 능력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친목도 한 몫을 할텐데, 외국인이 득실대는 회사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회사생활이 스트레스요 힘들어 질수 있지요. 더 나아가 나중에 취직후 3,4년후에 영주권을 목표로 하신다면 독일어는 중간급 이상 합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IT분야면 월급을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좀 벌지만, 세금과 연금이 많이 떼가서 한국과 비교하면 별 차이도 없고 제대로 저축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어요. 뭐 캐나다도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고 봅니다만, 월급은 캐나다가 훨씬 많을 겁니다. 저라면 캐나다가 영어만으로도 가능하니 그것도 장점이고 암튼 더 나을 듯 싶군요.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대해서 접해본적이 없으니..처음에는 저런 질문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이미 정착하신 분들 문에는 “참 쉽게 생각한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요. 한국이 워낙 미국시스템&문화 영향이 큰 나라이고, 개인적으로 독일이에 특별한 관심 없이 한국에서 평범하게 자랐다면 아마 처음엔 다 저런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에서 독일생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도 access 자체가 너부 빈약하다보니.... 직계가족이 캐나다에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캐나다도 독일 못지 않게 세금이 많습니다. 캐나다와 독일 기본적으로 social system이 비슷합니다. 실수령액 들어보면 독일과 세금 비율은 비슷한듯 싶더라구요. 제 지인은 35%정도 세금으로 나간다 들었습니다. 그 나라에 취업해서 실생활을 하려면 뚜렷한 기술과 인맥이 있던지 아니면 그 나라의 문화&사고방식을 좋아해야  적응하며 살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시간이 있다면 독일에서 4계절 다 겪어보시고 남아야겠다는 결심이 들때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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