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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Double Degree / 학교에 대한 구체적 리뷰 사이트 / 지역 선택과 취업 상황 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프리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75회 작성일 19-03-19 09:33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 환경 쪽으로 석사 유학을 준비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1. 혹시 Dual 혹은 Double Degree 과정을 받고 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Dual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금 현장감 있는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구체적으론 후에 논문 작성이나 실습에 무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흔히 인터넷으로 알 수 있는 정보 외의 것들

가령.. 랩 스타일이나 연구 규모 같은 것들은 직접 교수님께 컨택을 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해외에도 뭔가 김박사넷 같이.. 리뷰가 올라오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3.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에서 베를린을 좋아합니다.
도시의 분위기나.. 문화.. 제가 여행갔을 때도 가장 좋았던 도시였고..
제가 흥미있을만한 코스도 있고요. (사실 모든 지역에 다 환경 전공이 있더라고요..) 

다만 제가 걱정되는건  그 곳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입니다.
(전 독일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꼭..)
베를린..이 시 제정도 별로 좋지 않다고 들어서.. 괜한 구직난에 시달리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물론 제가 언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잘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신경이 아예 안 쓰이는건 거짓말 같아요.)

다른 지역도 있겠지만..
독일에서의 전반적인 취업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가 어려워 이 곳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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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석사에 대해서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아 짧게 설명 답니다.
> 랩 스타일이나 연구 규모 같은 것들은

독일에서 석사는 학사와 동일합니다. 즉, 지도교수가 없고, 랩이 없습니다. 교수와의 접점은 졸업 논문 작성시 교수 중 한명과 같이 논문을 적게 된다 정도가 다이고, 랩생활을 한다거나, 연구실에 자리가 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학부생의 연장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독일 시스템에서는, 소위 말하는 연구실 생활, 내 책상 등을 가지게 되는건 박사부터입니다. 물론, 학사/석사 학생도 연구보조(히비)등으로 선택(?) 받아 랩에 자리를 잡거나 일하거나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만, 학생 전체 비율로 보면 매우 미미합니다. 게다가 그들도 헬퍼로서 계약이 있는 동안 잠시 (6개월, 1년)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석사 학생은 그냥 수업 듣는 학생입니다.

프리팅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그러면 다양한 수업을 원한다면 더블로, 한 교수님께 더 배우고 싶다면 계속 있는게 맞겠군요..
감사합니다..!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윗분 댓글에 덧붙여서,

한번이라도 각 연구소 홈페이지나 학교 연구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연구하기를 원하는 토픽과 관련된 논문 리딩을 해보셨는지요? 연구 그룹, 랩 시설은 단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특히 해당 그룹에서 나온 논문 몇 개만 살펴보셔도 이 그룹이 접근 가능한 시설, 장비가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김박사넷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링으로 안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취업의 경우, 아무도 모릅니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 취업에 성공하셔서 독일에 남을지 유학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지 답해줄 수가 없죠.

프리팅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랩 스타일이나 규모는 예를 든거고.. 랩의 세부적인 내용(분위기나.. 교수님 성향같은 개인적인 부분)이 구글링으로 잘 안되서 여쭤보았습니다 ㅠ_ㅠ
(이런거까지 알려고 하는게 어쩌면 제 욕심일 수도 있겠죠..)

제가 좀더 잘 찾아보도록 해볼께요 :)

GIZEHN님의 댓글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터 과정에서는 의미가 없는 사항입니다. 또한 박사과정을 생각하신다면, 분위기나 교수 성향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 연구는 본인이 하는게 원칙이고, 박사과정중이라도 일일히 교수지도를 받는 것도 아니고 (얼굴 보기도 사실 힘들고),  팀원들과도 사적으로 가까워질 일도 잘 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연구하게(일하게) 될 연구소의 규정들과 학위를 받게될 대학교 학과의 학위 충족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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