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아우스빌둥 및 취업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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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9-03-17 13:18본문
항공관련 독일취업에 대해 정보가 너무 없어 서핑중 찾게된 베를린리포트에 질문드립니다 ㅜ
워홀비자로 아우스빌둥입과가 가능할까요?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로 취업을 준비하고 싶은데 독일어b1등급으로 독일에서 취업이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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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외국인으로 받는 선입견이 미필에 대한 선입견보다 더 나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부분은 외국에서 오래 산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일단 Fluggerätmechaniker/in - Instandhaltungstechnik의 아우스빌둥은 3년 반 교육이어서 한국에서 받은 면허증이 인정될 확률이 적고 독어 b1 수준으로는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우스빌둥 지원 자격 중 하나가 일에 대한 지시를 시끄러운데서도 이해하고 시행할 수 있어야한다” 입니다. C1를 해도 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시끄러운 곳에서 이해못할 가능성이 더 많아요.
비인기라서 인력이 적은 분야도 아니고요. 또 수학, 물리, 기계에 대한 성적 뿐아니라 또 영어도 요구합니다.
“Kenntnisse und Fertigkeiten
Rechenfertigkeiten (z.B. Analyse technischer Parameter; Berechnen des Schwerpunktes eines Flugzeuges)
Verständnis für mündliche Äußerungen (z.B. Verstehen und Umsetzen von Arbeitsanweisungen auch unter Lärm)
Textverständnis (z.B. Lesen der z.T. auch in englischer Sprache verfassten technischen Unterlagen der Hersteller)”
독일이 아우스빌둥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만 우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분야에 따라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많이 힘들어요.
한국에서 일단 관련분야 취업해서 직업 경험도 많이 하고 독어 영어 원활해지면 그래도 취업이나 아우스빌둥 자리가 생길 가능성이 좀 더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