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문에 다시 로그인을 했어요. 물론 학생 같이 젊은 나이 아닌 칠십을 바라보는 늙은이에요.
귀하께서는 모두가 부러워 할 꿈과 젊음을 가지신 분이에요. 모든 것 아무 염려 마세요.
단지 지금 지금 가능하면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하세요. 시간이 날때 나중을 위하여 준비를 많이 하시고, 하지만 지금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셔도 막상 독일에 와 보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어려움이 또 닥아오죠.
염려 마세요. 어떡하던 모두에게 힘든, 객관적인 힘듬은 실제 나에게 좀은 더 힘들고 덜 힘들더라도 자신이 느끼는 어려움의 강도는 똑 같아요.
하지만 모든 어떤 어려움 다 해결해 나갈수 있어요.

말씀하신 유학원으로 부터 도움을 받는 문제, 경제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아니지만 만일 사정이 여의찮다면 다른 이들도 그러하였듯 자신이 모든 걸 헤쳐 나가면 되잖아요. 염려 마세요. 귀하는 젊음이 있잖아요.
모든 것 염려 마시고 지금은 마음을 추스려 준비에만 열중하시고 나중의 걱정은 나중에 하세요.
나중 그 때의 어려움은 그 때 다시 이 곳에 여쭈어 보시고 만일 아니 된다면 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세요. 내가 도와 드릴께요.
나도 있고 내 자식들도 있어요.
다시 한번, 모든 것 염려 마시고 지금은 많은 준비에만 열중하세요.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젊음이 있잖아요!!!
지금 필요한 것은 머잖아 많은 선배들이 조언해 주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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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이 유학원 통하지 않고 어학온 케이스입니다. 독일온지는 아직 얼마 안되어서 생활에 관련한건 대답 못드리지만 준비과정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겨요. 처음엔 유학원을 통해 알아보았지만 가격이 많이 뛰더라고요. 그래서 스스로 알아보면서 준비하게 되었어요.  저는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아서 비자 준비를 했기때문에 독일 내에서 아직 비자를 받아본적이 없는 케이스이고 (처음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오는 분들이 많아요!) 어학원은 가고싶은 지역이름+sprachschule 를 검색해서 직접 어학원에 컨택했습니다. 이날 독일 도착예정인데 이때쯤 열리는 코스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숙소같은 경우는 어학원에서 연결해준 숙소에 들어와있어요. 처음에올때 2~3달치 생활비는 현금으로 들고왔고 와서 n26 계좌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카카오뱅크와 비슷해요) n26은 복불복이긴한데 영어로도 열 수 있어요 저는 운이 좋아 한번에 영어로 열었습니다.

아직 한달이라는 기간이 있네요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유학원없이 혼자 막막하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온 케이스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왔고,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집을 구해서 쯔뷔센으로 지내고 있고, n26 계좌 사용하고 있어서 오자마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

n26 계좌를 일단 여시면 그래도 좀 편하실꺼에요.  집도 베리나 페이스북에서 쯔뷔센으로라도 구해서 오셔도 되고, 어학원에서 연결된 기숙사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학원 추천은 베리에도 정보가 많으니 천천히 하나 하나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 화이팅 !

1년 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ㅠㅠ 아직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한국에서 최대한 많이 조사해오세요! 이건 팁인데 유학원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굳이 유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정리된 정보들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런 곳에서 최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구요
독일로 유학오는 많은 분들이 혼자서 준비해서 나오세요 그리고 잘 적응하고 유학생활 하시죠. 나오기 전에는 무섭고 떨리고 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막상 독일에 내려서 상황이 닥치면 알아서 척척 다 잘하게 되더라구요 시차가 적응될 때까지는 좀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요ㅎㅎ 아직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 차근차근 준비하시면서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 친구들과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지금 시간들을 즐기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