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우였는데 저는 다행이 공증 접수해주시는 분?이 접수하실때 알아보고 이거 이러면 독일가서 못쓴다고 다시 해오라그래서 다시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시 하셔야 해요. 다만 이름이 다른 두 서류를 일단 이름바꿔서 다시 발급받고 공증하는데 가셔서 접수하실때 이미 공증된 서류들도 가져가서 그곳 직원에세 상황설명을 하고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꺼같습니다.

말씀댜로 제대로된 서류들 준비해가서 제대로 물어보고 진행해야겠어요
복잡한 마음에 글 올린거욨는데, 친절히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요,, 허용 안해줍니다. 기재된 이름이 다른데 허용해줄리가 없답니다. 담당자는 열심히 사연을 들은 후에, "다시 해와" 라며 돌려보낼 거에요.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ㅠㅠㅠ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해가야겠죠. 오히려 5만원은 대사관 가는 연습 겸 확인하는 연습 비용 치룬걸로 생각해여겠어요^^;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