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어학원에 비해서 값이 싸고, 준학생신분이어서 교통비가 절약되는 등 - 6개월에 대략 300유로만 내면 주 교통비가 모두 처리되죠 -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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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면에서또한 그렇고, 난이도면으로 봤을때 DSH준비반을 통해 DSH시험을 치루는것이 사설어학원에서 테스트다프준비하는것 보다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DSH준비반은 우선 출제기관? 에서 해주는 강의다보니 시험에 나오는 내용들을 충분히 연습하신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선생님이 채점위원이기도 하시고 출제위원이기도하시고 하셔서 학생들이 어느부분에서 가장 실수를 많이하는지 잘 아시고 그부분에서 많이 도움을 주십니다. 사설학원에서 테스트다프 모의고사를 쳐도 실제 출제기관은 아니니까요.. 저는 한국 괴테에서 테스트다프 준비반했었을때 집에서 혼자 푸는거랑 큰 차이가 있다고 느끼진 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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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격도 사설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시험 자체에 관해서도 메리트가 많은거군요. 두 분 모두 채택을 하고싶었는데 한 분만 해야한다는게 아쉽네요.답 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막상 대학 들어가보면 뭐로 통과했든 상관없어요. 어차피 대학수업 듣다보면 전공언어들은 알아서 익히게 돼서~ 그러니 독일에 거주한다면 굳이 돈 많이 들여가며 테답 볼 필요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