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immobilien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는 있는데 독어가 전혀 안된다면 어려울 겁니다. 매물 검색은 번역기 돌려서 할 수는 있지만, 이메일 영문 연락만으로 독일 입국일에 맞게 계약 체결 확답까지 받기는 쉽지가 않죠.. 베를린리포트에서 일단 구해보시고,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에서 단기간 머물면서 현지에서 방을 알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아 처음가면 에어비엔비에서지낼거같아요
입국일에 마추어 계약하는개 아니더라도
독어가 안되는상황에서 계약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독일어가 안되면 정보 수집과 행정처리에서 조금 고생할거에요. 지금부터 출국전까지 베를린리포트 장터 게시판 꼼꼼히 체크하셔서 Nachmieter 구하는 한국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연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에 독어 안된다면 집 구하기 진짜 어렵습니다. 영어로만 대화할 의지가 있는 집주인을 찾기도 힘들고 찾았다고 해도 외국인에게 선뜻 집을 임대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죠. 만난다해도 정말 열악한 집, 좀 비싼집, 한마디로 금방 나가야 하는 집 정도 구할 수 있을겁니다. 윗분말씀대로 베리에서 올라오는 나흐미터 구하는 거 꼭 잡으시길 바랄게요. 한국분이 운영하는 집에 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 지역 한인모임 분들 중에 나이있으신분은 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