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의 나이에 독일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사가 기계공학이었기에 처음에는 기계공학 석사를 목표로 독일에 왔고 현재 B2를 수강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Biomedical Engineering (의공학)석사가 저의 적성에 더 맞고 제가 하고싶은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전 관련 석사 대학원을 조사해보니 전부 영어과정만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독일어과정을 듣고싶어서 독일어를 7개월째 배우고 있었는데 다시 영어과정을 할 생각을 하니 좀 막막하더라구요.
빡세게 독일어에 집중해서 올해 겨울학기 DSH 시험을 볼수 잇으면 보려고 했는데 생각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제가 정말 공부하고 싶은것은 기계공학보다는 의공학에 가까운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공학 석사를 준비하자니 아이엘츠, GRE 등 새롭게 준비해야할 것이 많아서 앞으로 1년은 더 잡아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다른 가능성을 찾아보니 기계공학 석사에서 세부분야를 biomedical engineering 관련해서 정할수 있을 것도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Biomedical Eingineering 석사를 준비하셨거나 공부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지원조건이 아이엘츠5.5라고 되어있다면 5.5로 딱 맞춰서 지원을 하면 대부분 떨어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최소 지원조건만 맞춰도 합격을 할 가능성이 꽤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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