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서 마페를 준비하시는경우는 어느정도 작업량이 나오셨을때 하시는게 좋습니다.
90프로 완성된 마페로 전문적인 평가를 받으며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기회가 된다면 교수와 콘탁까지...
아직 기본 드로잉조차 안되시는 분이라면 한국에서 미술학원을 다니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독일에는 한국같은 학원개념이 없습니다. 한국분들이 해주시는 과외가 있지만 가격이 꽤 나가고
독일인이 운영하는 마페준비전문 아뜰리에는 있긴합니다(강사는 보통 대학보조강사) 보통 작업을 평가만해주지 세세하게 가르쳐주지는않습니다.
그냥 작업할 공간만 제공해주고 조금 방목하는느낌? 이게 창의력에는 좋겠지요;
순수미술을 지원하시는지 디자인과를 지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이 탄탄하면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데 크게도움이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뜰리에말고 입시학원에 가보세요. 기본소묘, 수채화 아주 잘 가르쳐줍니다.
우선 기초가 된 후에 아뜰리에가셔서 본인작업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마페도 지원하시는 대학에 맞춰서 준비하시는게좋습니다. 각 학교마다 원하는 스타일이있습니다.
준비잘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추천 1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드로잉을 하기는 하는데 선연습부터 다시 공부하고 싶던 참이기는 합니다 기초부터 배울수있는 화실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윗분과는 다른 생각인데요, 입시 학원 다니다 보면 나쁜 버릇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입시는 한국 입시와 다르다는걸 아시고 최대한 여러 곳을 방문하시며 정보를 모으시고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언제나 학교 홈페이지에 있지요. 마페학원을 다니지 않았어서 꼭 필요한지는 의문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만큼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드로잉, 페인팅 시간 들이면 가능합니다. 다만 독일 미대가 지향하는 바를 이해하는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준비 잘하시고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ㅠㅠ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입시미술에는 거부감이 커서 아마도 기초부터 배울수있는 화실을 찾아봐야할것같아요 유학준비코스에 서브로 취미반처럼 운영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막막하지만 학교부터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한국 마페학원보다 베를린 마페학원들이 더 싼걸로 압니다. 50만원 넘어가는 마페학원 한국에서 다닐 필요없고, 어학하면서 본인 관심사 스케치같은거 하다가 여기 와서 마페학원 다니시는게 낫습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역시 한국 교육 물가가 비싸군요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독일의 아뜰리에는 100%독일인 선생님에 독일어로 진행되는 곳이 대부분이겠죠? 언어는 노출된 시간이 절대적인거같아서 최대한 빨리 현지로 가려고 하는데 어학을 어디까지 하고 가야하는지 갈등되네요ㅠㅠ

아뇨 한국인들이 하는 곳이 잘해요 입시기 때문에... 점빵 추천합니다 경험도 많고 작업도 도움 많이 주세요

근데 비자기간이 있어서....왠만하면 다 준비하고 가는게.. 어학둘다 하기가 문제가 저는 한국에서 하고 어학은 독일에서

서울에도 독일인 하는  남산쪽의 디자인스튜디오가 있습니다, 학원선생이 아닌 실무작가라서  학원식보다는 실무중심의 프로젝트참여나 도제식으로 하는곳인데  원어민 미대독일어하고  대학강사디자이너 작가분들인데  가끔 소수만 모집해서 마감이 있습니다. 대행도같이 해서 편했습니다만 근데 모집을 잘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