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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콘탁을 통한 상위 학기 입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wgn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3회 작성일 19-01-16 19:52

본문

안녕하세요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국내에서 미술이론을 전공, 회화를 복수전공했습니다.
우데카 파인아트 디플롬 과정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동일한 코스를 끝마친 사람은 지원자격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경우 미술이론이 메인이었고, 사실상 복수전공이긴하지만 졸업을 위해 취득한 전공 학점 등 자격 요건등이 본 전공인 미술이론에 비해 확연히 차이가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점에 대해서 입학처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문의 결과, 우선 미술이론과 파인아트 실기는 동일한 코스가 아니라 지원자격은 있는데 역시 학위를 취득한 복수전공이 문제더라구요..
이 경우 다른 지원절차와는 다르게 디플롬 상위 학기로 지원가능한데, 교수 콘탁을 통해 제 상황을 설명하고 교수로부터 별도의 입학 허가서, 동의서를 받아서 서류지원 시 제출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교수 콘탁이 입학을 위한 마페 조언 받을 기회? 교수님 눈에 들기(?)의 부가적 절차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 콘탁을 통해 보통의 입시과정 없이 (별도의 실기시험, 인터뷰 등) 입학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입학에 있어서 그만큼 교수님들의 권한이 큰건가요?
저 입학처에 말하는 '입학 허가서'와 관련하여.. 혹시 비슷한 케이스로 입학하신 분 있나요..ㅜ
영어로 문의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입학 허가서가 지원을 허락하는 동의서인지 아예 입학을 허가하는 동의서인지
조금 헷갈리네요.. 근데 해당 교수의 상위학기 클래스로 들어감에 대한 동의서면 후자를 말하는 것 같은데...

The application procedure for applicants for a higher semester is a little different from the procedure for beginners.

In that case you are advised to contact a professor concerning acceptance into a class in the semester before the application in order to get an acceptance letter. this acceptance letter has to e submitted to the application documents you send in during the application period

동일한 코스를 끝마친 사람은 지원 자격이 없다는 것도,
복수전공이란게 국가마다 다르고 또 학교마다 다른 제도이긴 하지만...
조금 구체적으로 학위가 있다거나, 몇 학점 이상을 이수했다거나 할 경우 안된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정확할텐데 애매모호한 감이 있네요..ㅜ
다르게 보면... 뭔가 입학에 있어서도 융통성이 있는 듯한데..
추천1

댓글목록

그린기린그림님의 댓글

그린기린그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아마 우리나라 '편입'식으로 생각하시는게 나을꺼예요. 한국에서 동일전공이나 비슷한 계열로 공부한 학생들은 교수님과 상의해서 1학기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중간부터 시작 할 수 있는데 그걸 말하는 것 같아요. 교수님과 콘탁해서 허가를 받고 지원시기에 따로 지원하셔야 해요. 서류의 큰 문제가 없을 시 제 생각엔 '입학허가' 인 것 같아요. 순수미술의 경우 교수님 클래스에 들어가는거라 교수님 콘탁으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 추천 1

kikikiki님의 댓글

kikiki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탁 인터뷰로들어가는거 없습니다. 인터뷰가 자리가 있는지 그 여부는 알수 있습니다만 마폐나 크리틱을 받을수있지만..
근데 워낙 편입 희망자가 많고, 한국인은 또 워낙많아서. 대도시같은경우는 경쟁율이 높습니다.
만나보고 이야기 해보고 입학여부를 디렉트로 물어보고 논의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추천 1

임거질정님의 댓글

임거질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수가 자기 클래스로 받겠다는 문서를 마폐와 함께 입시지원을 하더라도...입학시험담당자 (실기교수,이론교수,각 작업장의 관리장(예,판화실,사진실,철공실..),학생대표 몇명..이는 매년 바뀜.. 공정성을 위해)들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우데카는 1차 서류,2차 실기시험,3차 면접 시험으로 진행이 되는데 3차에 초대되어 진행도 되기도 하고, 1차 부터 하기도 하며, 2차부터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교수와 콘탁을 하여야 하는데 이는 각 클래스 마다 방식이 다릅니다.그런데 첫 콘탁을 하고 작업을 보여주기가 한번에 이루어 지기도 어려우며 길게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고..클래스 만나는 날을 비공개로 하는 클래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 동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입학사정에 관해 귀찮아 할 것입니다. 님의 작업이 설령 추후 베니스비엔날레에 초대 받을 엄청난 작업을 낼 가능성이 있더라도...중요한건 구체적인 님의 서류 (예, 성적증명서에 표기된 년마다 이수한 과목들..그리고 졸업장)내용을 우데카 입학 사정자에게 보여주었는지 ?  몇 년에 걸쳐서 복수 전공을 하였는지(학교 생활 (예; 미술이론 4년 동안, 단지 2년만 복수 전공을 했는지))를
알아야 이곳에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며...

굳이 우데카에 지원없이...같은 도시 바이센제에 다니며, 우데카에 게스트로 참여도 가능합니다. (각 클래스가 받아 주었을때..)

일단 위에 적힌 님의 글 내용으로는 정확한 답을 주기가 애매하며..
한국에서 복수전공을 한 사람이  Kunst und Medien (과거 Experimentelle Medien Gestaltung)전공하며, 우데카 순수미술과의 어느 클래스에서 활동한 사람도 있었음_영상작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들 것 같음...차라리 다른 학교에 지원 추천합니다 ^^; 굳이 우데카를 ㅋㅋ

 p.s :  비오픈 클래스더라도, 님께서 직접 소통을 하시다 보면 열릴 수도 있음... 케이스바이케이스

Alles gute bei Dir !!!

나머진 쪽지로 주세요..아는데 까지는 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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