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대이면서 독일어로 진행하는 과정이라면 학부와 대학원 모두 DSH 나 TestDaF 등의 대학입학에 필요한 어학성적을 제출하여야 하는데 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기본 C1 이상이며 최소 B2 까지는 이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독일어 공부는 한국에서 제아무리 많이 했더라도 독일 와서 (어쩌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하십시오.

2.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이에 대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독일 공대에서 박사과정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업이 없습니다 - 즉 Master 과정 때까지 수업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강의 수업의 경우에도 아주 어려운 것을 다루기 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을 다양하게 다루고 깊이가 필요한 부분은 세미나/실험/연구과제 등의 과정에서 스스로 개척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Master 과정에의 진학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에 쓰지는 않겠습니다.

4. 본인이 먼저 검색해보시고 다시 문의해보심이 어떠할 까 합니다. 자동차나 메카트로닉스 분야라 하더라도 세부전공이 꽤 많이 있는데 님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당장에 좋은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5. 다른 것은 몰라도 말(!!)이 어느 정도는 통해야겠지요. 다른 많은 요소들은 기업마다의 특성에 좌우됩니다.

6. 박사과정은 학생 신분으로 할 수도 있고 연구원 신분으로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님과 교수와의 계약 내용에 의존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4. 아직 학사하고 계시니 논문을 많이 읽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학교 교수님께 여쭤보세요. 혹은 석사생들.
논문을 읽다보면 알게됩니다. 어느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