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더 얘기 할 게 없네요.

Besondere Universitätsreife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Sie sind Mongolin, haben ein russisches Reifezeugnis und möchten Betriebswirtschaft studieren. Sie benötigen eine Bestätigung einer anerkannten russischen Universität, dass Sie dort Betriebswirtschaft studieren dürfen.

출처: https://slw.univie.ac.at/studieren/besondere-universitaetsreife/

한국 국적이면 Wartezeit가 없어진 게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그것이 독일 입시의 복잡함과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75% 오스트리아인, 20% EU 학생, 5% nicht EU 학생을 뽑는 오스트리아에서  "시험을 본다면 작은 to에도 붙을 자신이 있긴 한데" 라는 대목을 보면 아비투어 1,0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비인 의대로 공부하러 간 친구가 있는데 알바니아 출신입니다. 조국에선 영재수준인데 독일의대에 입학하려니 1점대에 못미쳐서 입학 다 거절되고.. 일단 비인 예비의대 과정 1년 하고 거기서 성적이 잘나오면 다시 거기 의대나 독일의대에 입학기회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한국에서 의대진학 물론 넘 넘사벽이고 독일서도 최고의 성적을 요구하는 학과중 하나인듯합니다.
이런면에서 오스트리아 비인 예비의대과정 좀 신선했어요..거기서 1년 잘하면 의대다시 지원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12 학년인데 본인이 정말 의사가 꿈이시라면 지역따지지 마시고 모든의대에 지원해서 일단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독일내에서 의대전학이 어렵지 않은듯하고 유럽권애서도 상황에 따라 옮겨서 공부 할수 있는 제도가 있는듯합니다.
한국처럼 서울대 입학했다고 꼭 거기서 졸업해야하는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 의대에서 계속 이어서 공부할수 있어요.
저도 의대생이 아니라서....이상은 의대친구들로부터 들은 얘기라서..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besondere Universitätsreife는 한국 국적이면 한국 의대 합격증을 제시해야 된다는 내용 맞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