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사로 유학 준비중인 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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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5 13:19 조회1,492 답변완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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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키소스님의 댓글
나르키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30대이하시면 1년짜리 워킹홀리데이 비자(한국에서 발급)추천드립니다. 안전하게 1년동안 법적으로 체류할수 있고 일도할수 있고, 또한 Testdaf어학을 마치고 대학을 합격하여 학교입학시 학생비자로 바꿀수 있어요.(이부분은 어렵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500만원이면 워킹비자도 가능한 급액입니다. 학생비자로 바꿀때 그때는 돈이필요하죠(슈페어콘토). 개월단위로도 슈페어콘토만들수 있지만 경험상 6개월에 한번씩 증명하는것도 가능해요(다소번거로움) 이점은 500만원정도(6개월~1년)록 학생비자를 발급가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각지역 각도시마다 사람마다 변수가 있겠지만 글쓴이의 상황으로 보아 이러한 점이 있다는것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어학을 하면서 일하기 쉽지 않아요. B1이지만 B1를 독일에서 다시 할수도 있습니다. B1-한달 B2-두달 C1-두달 Testdaf 또는 DSH코스 1달 최소잡으면 6달이네요. 하지만 최소기한일 뿐이며 본인의 노력에 따라 짧아질수도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500만원이면 어학코스,집,보험,생활비,교통비, 적어도 한달에 800~1000유로이상은 필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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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ie님의 댓글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RyLie님의 댓글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워킹홀리데이비자 발급을 받으면,
어학원/ 거주지(집)/ 일자리 중 어떤걸 먼저 구해야 하나요?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단 입학허가를 받게 되면, 학생비자 발급시 재정 상태를 타이트하게 체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를것 같네요). 실제로 제가 마스터 과정으로 유학 비자 발급 받을 때, 은행 계좌 보유만 확인하고 얼마가 예치되어있는지 크게 따지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략 2,3천 유로 정도만 거치돼 있었고, 문제없이 2년 비자를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학에만 집중하시고.. 지원후 입학하기까지 독일 체류 기한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독일 오게 되면, 윗분 말씀처럼 소모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일까지 병행해야 해서 어학에 집중 못한다면 계획한 기간이 좀 더 늘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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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아리님의 댓글
뼝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어학원은 한국에서 미리 등록하시는게 젤 좋아요. 싼 어학원 같은 경우는 반에 자리가 없어서 2~3달 기다려야 자리가 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거주지 역시 한국에서 쯔비쉔으로라도 구해서 오시는게 젤 좋아요 일단은 집부터 구하셔야 합니다. 집 구하기가 젤 어렵지만.... 은행계좌를 열어야 일자리를 구해도 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은행을 열기 위해서는 당연히 안멜둥이 돼 있어야 합니다. 일단 한굳에서 어학원 등록하시고 거주지 최대한 알아보시고 독일와서 제대로 찾으신 다음 안멜둥 하고 은행계좌 열고 일자리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