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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어학하기 좋은 도시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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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90회 작성일 18-12-23 14:24 답변완료

본문

4인가족이 독일에서 1년 체류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갈 아이들이 있고, 어학 후 남편이 it직종으로 취업하고자합니다. 취업이 어려울것이라는 각오는 하고있고, 독일어를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대도시보다 작은도시를 원하지만, 알아본곳에는 주위에 어학원이 없는곳도 있어서 다시 생각해보고있습니다.
현재는 울름, 하이델베르크, 트리에 정도를 생각중인데,
트리에는 생각보다 it일자리가 적은것같아보이기도 하고요.
아이들 유치원보내고 부부가 어학하기 괜찮은 도시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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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베를린이 물가도 싸고 it직장도 많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남편분은 독일어 없이 취업하실 곳 많을 것 같은데,
칼스루에, 에어랑엔 (나이키), 등등도 자리가 있는데 우선 회사 정보를 보고 구직하기 좋은 곳 가시는 게 나을 듯 해요. 독일 내에서 이사 쉽지 않고, 면접 보러 다니려면 아무래도.

  • 추천 1

EricLee님의 댓글

Eric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분이 IT어느 계열인지 또 경력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WEB계열 특히 Fin Tech와 같이 요즘 트랜드쪽은 수요가 많으나, 그 외 계열 Infra, sever 등등은 수요가 적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IT는 독일어가 필수는 아닙니다. 일단 영어로 막힘없이 의사소통이 되면 가능합니다. 특히 베를린쪽은 외지인(비독일인)이 많아서 영어가 필수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독일은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원어민처럼 유창한 어휘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하신 지역에는 IT일자리가 없다기보다 외지인을 잘 채용하지 않는다고 보심이 나을듯하네요.
어학원도 같은 지역이라도 차이가 많으니 윗분이 언급하신데로 지역부터 정하시는게 먼저인 듯 하네요.

  • 추천 1

체살님의 댓글의 댓글

체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개발자가 아닙니다. 네트워크 쪽이라 취업이 용이할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독일어를 열심히 해보고 1년간 도전해본다는 마음으로 갑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서지혜님의 댓글

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모든 회사가 다 뽑으려고 해서 완전 금방 구하실 거예요. 그 외에 자바 파이썬 등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이전에, 어학비자로 자녀 동반 비자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부분을 먼저 고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어학비자로 자녀의 동반 비자를 받은 운 좋은 경우도 있으십니다만, "자녀를 데리고 어학을" 이라면서 어학 비자 자체를 발급해주지 않으려 했다는 경우도 올라온 글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체크했을 때에는, 주한 독일 대사관 안내문 자체에, "어학 비자는 자녀 동반 비자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형태로 설명하고 있었더랬습니다...학생비자 이상 (취업비자는 당연하고)이면 반드시 동반 비자가 나옵니다만, 순수 어학비자에서는 안나올수도 있다... 라는 거지요.

  • 추천 1

체살님의 댓글의 댓글

체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때문에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여러곳과 상담해보았는데, 된다, 확언할 수 없다가 나뉘더군요.
가족이 함께 갈것이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에요.
대안이 있어야해서 대학원 진학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ㅠ
조언 감사합니다.

체살님의 댓글

체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있고 환경적인 매력때문에 남부쪽이 마음에 더 끌렸던것 같습니다.
링크드인을 보고있는데, 구직정보를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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