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9월에 입학해서 아직 학사 첫하기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공대를 다니고 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테스트 다프 성적이 4444가 아니여도 합계가 16이고 평균이 4이면 지원할 수 있더라구요. 그 당시의 제 성적이 5353과 5354였거든요.
아무리 5가 있어도 전 영역에서 4444를 못받으면 선택의 폭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허가증이 제일 빨리 왔고 다른 학교의 결과를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어서 가장 빨리 허가증이 온 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국하기 전에 본 마지막에 본 테스트 다프 시험에서 4444가 나와서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지원해 보지 못한 학교를 지원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제약 없이 학교를 마음대로 바꿔도 되나요?
2. 만약에 바꾸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면 꼭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exmatrikulieren을 하고 지원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지원하고 붙은 다음에 exmatrikulieren을 해도 되나요? 
  (여기서 exmatrikulieren 단어를 자퇴라는 의미로 썼는데 혹시 틀리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학교의 규정이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혹시 아시는 것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저처럼 학교를 바꾸고 싶어서 학교를 바꾼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다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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