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석사유학 생활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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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곧서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45회 작성일 18-12-02 15:04 (내공: 8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유럽에 출장을 왔는데, 현지에서 유학생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적절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이곳에 올리는 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 돌아오는 주의 주말 하루 중 몇 시간 정도만 시간 내어주실 분 계실까요?
매번 유학 고민만 하다가 이번 기회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곧 서른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Software engineering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싶었는데,
취업이 급해 다른 직무의 일을 구하다보니 늘 미련을 남기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유럽출장을 오게됐습니다.
늘 경제적인 핑계 혹은 재능에 대한 의문으로 석사 유학을 포기하곤 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유학비용도 모았고, 재능에 대한 의문보다 포기의 아쉬움이 더 커졌습니다.
이젠 포기하더라도, 현지 사정을 보고 듣고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현지 학교 구경을 꼭 하고 싶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꼭 Software engineering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영어석사 학위에 대해 알고 계시면 더욱 좋지만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아헨, 베를린, kaiserslautern 계신 분들이면 정말 좋습니다.
혹시 시간 내어주실 분 계시다면, 식사 대접과 소정의 사례를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에 출장을 왔는데, 현지에서 유학생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적절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이곳에 올리는 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 돌아오는 주의 주말 하루 중 몇 시간 정도만 시간 내어주실 분 계실까요?
매번 유학 고민만 하다가 이번 기회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곧 서른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Software engineering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싶었는데,
취업이 급해 다른 직무의 일을 구하다보니 늘 미련을 남기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유럽출장을 오게됐습니다.
늘 경제적인 핑계 혹은 재능에 대한 의문으로 석사 유학을 포기하곤 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유학비용도 모았고, 재능에 대한 의문보다 포기의 아쉬움이 더 커졌습니다.
이젠 포기하더라도, 현지 사정을 보고 듣고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현지 학교 구경을 꼭 하고 싶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꼭 Software engineering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영어석사 학위에 대해 알고 계시면 더욱 좋지만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아헨, 베를린, kaiserslautern 계신 분들이면 정말 좋습니다.
혹시 시간 내어주실 분 계시다면, 식사 대접과 소정의 사례를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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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비슷한 시기에 마스터 과정부터 시작했는데, 지역이 겹치지 않아 아쉽군요. 좋은 분 만나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곧서른님의 댓글의 댓글
곧서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지역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불편하시면 쪽지주셔도 됩니다!
GIZEHN님의 댓글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쪽지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변경 해보세요~
곧서른님의 댓글의 댓글
곧서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오랫동안 눈팅만 하느라 이런 기능을 몰랐네요.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쪽지 주실 수 있을까요?
화이바첨가님의 댓글
화이바첨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