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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석사후 취업에 관해서 여쭈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642회 작성일 18-11-21 11:39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인포마틱 석사 졸업 후 취업에 관해서 여쭈어봅니다.

졸업시 만34살에 무경력이라면 현지취업이 불가능에 가까울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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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vvv7님의 댓글

vvv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엄청나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 나이에 경력이 없다면 문제가 됩니다. 전 만 29이고 졸업후 바로 면접보러 다니면서 지냈을때 경력이 없는걸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어요. 물론 학생이 직장을 병행할순 없죠... 저기서 말하는 경력은 관련직종의 Aushilfe/Praktikum/werkstudent 등..입니다. 제가 인포마틱전공은 아니지만 이건 어느회사나 다 비슷할거예요.. 면접봤던 한 회사는 "회사가 너무 바쁜데 사람은 부족하고, 갓 졸업한 학생을 데려와 앉혀 작은것 하나하나 일을 가르치고, 2-3년 후에 그 사람이 분야에 익숙해지면 더 좋은, 큰 회사를 찾아가기에 사람을 또 찾고...자기들은 그런 Lust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맞는말이기도 하죠...그래서 그런 고생을 덜기위해 경력자를 우선으로 하는 회사도 많구요. 그렇지만 아예 기회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독일에서 공부하신거면 사실 완벽하진 않아도 같이 졸업한 독일 학생들과 차이는 없으시니까요. 다만 지금 학생이신상태라면 학점관리/독일어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당!

kikikiki님의 댓글

kikiki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업이 쉽게 본인들 희망사항들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모든 직종이던 외국인은 취업 쉽지않습니다.운입니다.면접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면접도 몇백개 이상보니깐요.취업생각하면 영어권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에 대해서: 저는 나이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정확한 나이를 알 방법도 없고요. 독일 면접에서는 그런 걸 묻지도 않습니다. 면접할때면 당연히 CV를 통해 대학 졸업한지 얼마 지났다, 등은 알 수 있지만, 허나 절대적 나이는 알 방법도 없어요. 유럽에서 CV에 나이나 생년 같은건, 당연히 적히지 않아요.

다국적 기업 대기업의 독일 연구소에서, 이런 저런 프로젝트나 일을 진행하면서 짧게는 6개월 (인턴), 길게는 2년 (이건 정직원, 이후 연장이 일반적) 일할 사람들을 뽑았더랬습니다. 대부분 석사 졸업생들이고 (학사는 드물게, 매우 훌륭한 경우에만) 서류 점검하고, 이어 전화 인터뷰 하고, 이후에 불러서 현장 인터뷰 하고 뽑는 일반적 과정을 거쳤는데요. (6개월 인턴은 전화로 바로 뽑기도 했고요) 단 한번도 졸업생이 몇 살인지 알고 뽑았던 적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기업에서 서류/전화/대면 면접에서 공식적으로 나이를 볼 방법이 없어요. 물론 액면가 얼굴 (?) 나이를 볼 수는 있겠지만, 그건 인종/지역/개인 차가 큰지라 정확하지도 않고요. 제가 뽑는 입장이 아니었던, 어플라이 하고 일했던 회사들에서도 어느 하나 일하기 전에 제 나이를 알았던된 회사는 없었어요. 다닌 회사 셋, 면접한 회사 여덟 정도 됩니다만... 제가 뽑아서 직접 밑에 두고 쓴 석사 졸업생이 둘 있었는데, 1년 같이 일하고 제가 그 회사를 떠났지만 지금도 그 친구들 나이는 몰라요. 얼굴로 봐서, 얘는 20대중반, 얘는 30대초 정도 아닐까, 정도만 이해하고 있고요. 나이를 묻는건 매우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통 존재하지 않는 일입니다. 더욱이 회사 면접에서 나이를 묻는 (그걸로 차별할겨? 아니면, 왜?) 회사는 독일에는 없다, 있다면 안가야 될 회사다, 라는게 독일/유럽의 사고라고 봐도 좋으실거에요.
 
반면에 상대적 시간은 중요합니다. 가령 대학 졸업한지 3년이 지났는데, 한 일이 없다, 라면 매우, 매우, 매우 큰 문제가 됩니다. 학교에서 무얼 배웠고, 졸업 논문으로는 무얼 했으며, 그리고 졸업 이후 지금까지 무얼 했고, 무얼 해봤고, 무얼 할 줄 안다는걸 잘 설명하는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나이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일했던 회사들에서는, 젊은 사람의 선호가 없었고요. 있다고 해도, 50대 엔지니어보다는 20대/30대가 좋다 정도겠지, 갓 졸업한 대학생이 20대냐 30대냐는 제 경험으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요.

  • 추천 1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Lebenslauf에 생년월일 Schulbildung 다 쓰는데 나이를 모를 수가 있나요?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 안 쓰던데요? 당연히 Schulbildung은 쓰지요. 하지만 생년은 안 쓰더군요... 독일어 취업용 Lebenslauf 폼에 생일이 있는게 흔한 일인가봐요? 쩝... 제가 영어가 업무 언어인 독일 회사에서 면접을 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면접한 졸업자들 CV들의 경우에, 서류 검토한 사람은 스무 명이 넘는데, 단 한건도 몇년 몇월 생이라고 공고하는 CV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겠네요. 쩝. :-) CV에 나이를 적는다라... 영 믿을 수가 없는데요...

===

찾아보니 가족/기혼 여부, 나이/생년, 다 적는게 독일의 일상적인 Lebenslauf군요. 헐.... ㅇ.ㅇ. 배우고 갑니다. 제가 일했던 회사들 기준으로 일반화 하는 우를 범했네요. CV와 Lebenslauf는 다르군요... 아니 정말 그렇단 말야? 하고 좀 충격이네요. 나이와 결혼 여부를 명시적으로 적기를 기대한다니. 아무 인식없이 영어권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V vs. Lebenslauf차이가, 나이에 대한 회사 문화 차이로 이어질까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유럽에서만 지난 7년간 일했는데요 :-( 그 중 6년이 독일 대학, 독일 회사, 독일인 보스 밑에서 일했고요. 영어권에서는 일해본적이 없어요.

유럽은 영미권과 상당히 다르다, 라고 하기에는, 글쎄요. 저는 유럽에서만 일해봤지 영미권 회사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독일 IT 직종에 있어서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뽑을 때 경험을 보지 나이를 보지는 않는걸요. 단 한번도 나이를 질문한적도, 질문 받은 적도 없답니다.

물론 제 경험 한정입니다. :-) 그리운얼굴들님이 일해보신 유럽 회사들에서는 다를 수도 있겠지요.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독일대학 6년 다니셨는데 Lebenslauf를 모르신다는게 좀 많이 특이하고요.
쩝. 물으시니. 독일 대학 / 회사 생활이 6년이구요. 독일 대학에서는 포닥때 독일에 와 일하기만 했지 학생으로 다닌 적은 없으니까요. 당연히 (Lebenslauf가 아니라) CV를 내서 대학에서 일했고, 가르치는 것도 물론 영어로 가르쳤고요. 이후 옮긴 IT회사 연구소도 영어로 일했고, 거기에서 나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연히 Lebenslauf가 아니라 CV를 받습니다. 유럽 전역으로부터 받으니까요. 독일어 하는 사람으로 한정해서 뽑는 자리가 아닌 이상, Lebenslauf를 받을 수는 없죠. 그러다 보니 Lebenslauf는 쓴 적도, 받아 본적도 없네요.

>  경력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떠난 느낌이네요.
제 경력이 많다는 이야기 하려는게 전혀 아니었고요. 영어권과 다르다고 하시기에. 제가 사람을 뽑아본 경험이 유럽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거였는데, 너무 많이 샜네요. 쩝. 제가 경력이 많으니 옳을겁니다! 라고 의도하려는게 절대 아니었습니다. 유럽은 영미권과 다르다고 하시길래, "제가 본 유럽도 유럽 맞아요", 라고 우는 거라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쩝.

===

원래 요지로 돌아가서 --- 제 요지는, 졸업후부터가 경력이고 시간이지, 물리적 나이가 24세냐 34세냐가 사람 뽑을 때 중요한가, 라는 이야기에요. 그리운얼굴들님이 면접하실때, 사람을 뽑는 입장이라고 가정하시면 --- 똑같은 경력을 가진 (졸업 논문 동등, 6개월 인턴) 독일 대학 석사 졸업자를 면접할때, 34세인가 24세인가가 중요하게 느껴질까요? 제 경험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라는 게 제 요지입니다. 여전히 제 관점, 제 경험 한정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만서도... 석사 학생들을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또 나중에 회사에서 면접 하면서도 다뤄본 입장에서, 34세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로, 대학을 늦게 시작해서 30대에 시작해 34세에 졸업한 IT졸업자가 차별을 당연히 받을 것이다, 에 대해서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 회사라면 애당초 갈 필요도 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고요.

저 자신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늦게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고, 그런 과정에서 유럽으로 옮겨오면서 "늘 나이 많은" 쪽에 살아온 탓일 수도 있습니다. 저로서는 취업에서도, 공부에서도, 전혀 차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뽑을때도 그런 차별은 하지 않고요. 이런 점이 제 관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쩝... 이렇게 볼 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해주십시오.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됩니다. 또한 현실적인 지적이십니다. 다만 이상이랄까, 법적으로는 여전히 나이로 인해 차별 받을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면접관으로 면접에 참석할 때 HR부서로부터 다음과 같은 주의를 받았어요. 절대로 떨어진 지원자가 "왜 나 떨어졌는가" 에 대해서 물어와도 응답하지 말라고. 행여라도 나이, 인종, 신념, 성적 취향, 키, 비슷한 언급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그건 차별금지법 (AGG - Allgemeines Gleichbehandlungsgesetz) 위반이며, 따라서 고발될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 회사 폴리시는 면접자들에게 애당초 아무런 언급도 안하는거라고. 기술적으로 네가 면접을 하기는 했더라도 절대로 바로 면접자에게 이야기하지는 말라고요.

AGG는 나이에 의해서 직장에서 차별 받아도 문제가 안되는 경우를 매우 한정적으로 제한해 둔지라, 그 이외의 경우는 불법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또 이 차별 금지는 EU에 의해서 모든 EU 국가에 등가의 법이 강제된다고요. 즉, 유럽 전체가 이러한 직장에서의 성/나이 차별 금지법을 따른다고요.

에이, 그건 이상이지, 현실과는 다를겁니다 :-) 하실 수도 있겠고 실로 그러하겠습니다만. 제가 일했던 그 회사에서는 24세 신입이나 늦각이 34세 신입이나, 일만 잘하면 다 환영받았더랬습니다. 즉, 나이를 차별 요소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독일 대기업의 젊은 사람 선호가 있는지...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아무래도 젊은 사람을 선호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절대로 나이탓이라고는 명시적으로 말하지는 않을겁니다. 불법이 되니...

(그나저나, 원래의 매우 짧은 질문글에 이렇게 글을 주고 받고 있으니, 전구를 갈아끼우는데는 인포마티커 몇 사람이 필요한가요, 라는 조크가 떠오르네요...  IT신입의 독일취업과 나이의 영향을 논하는데에는 몇명의 인포마티커가... 쿨럭. 답은 둘인가요. 한사람은 영향있다, 한사람은 영향 없다... :-) 아, 물론 필요 이상으로 길게 늘이는건 주로 저입니다. 괜시리 길어지는 글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얼굴들님.)

단팥님의 댓글의 댓글

단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지만 몇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1. 외국인의 경우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보다는 글로벌기업을 위주로 취직활동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2. 독일의 경우 인포마틱 석사 출신에 대한 수요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독일어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만, 내수시장 기반 기업도 외국인들 많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차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자리는 많아요.
2. 인포마틱스도 너른 분야라 분야별로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여전히 "부족 직군"으로 명시되어 있고 취직이 가장 잘 되는 인기 학과들 중 하나입니다. 독일에서 이보다 취직이 잘 되는 학과는 몇 없겠지요. 다만 인터내셔널 석사, 의 경우 새로운 제도라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가령, 독일 취직을 위해서 무슨 과인지도 모르고 일단 입학하고 보는 다수의 근동 (주로 파키스탄, 이란 등) 학부 졸업생들 등이 적응 못했다, 등의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석사만 독일에서 한 비EU 시민의 경우, 조금은 더 까다롭게 검증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독일어로 학사/석사까지 같이 독일에서 했다면, (거기에 인턴 학기 하나 있고 나름 쓸 만한 프로젝트 있다면), 취직문제는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질문이 너무 짧아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석사만 물으시길래, 한국에서 컴퓨터 학사를 마치고 독일에서 석사를 한 다음 독일로 엔지니어 취업을 생각하신다고 생각하고 다음을 적습니다.

그보다 취업에 더 치명적인 것은 지금 단팥님의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링에 취향이 맞는지, 재능이 있는지, IT분야 중에 어떤 부분을 하고 싶은지 등등.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이 명확하지 않고 취업부터 물으시는게... 실은 분야에 적성이나 관심이 별로인데 독일 이주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는건가, 싶어서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거 의외로 힘듭니다. 일단 졸업자체가 힘들고 (다른 언어로 공부하니), 모티베이션 없이는 졸업해도 최소 조건으로 (보일만한 졸업 논문이나, 한 학기 인턴으로 일해본 경험 + 추천 같은게 없는) 졸업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취업도 더 어려울 수밖에 없고요.  석사를 생각하시니 당연히 학부를 컴퓨터하셨을텐데, 재미있었는지, 학부 중에 경력/경험은 무엇이 있으신지, 졸업하셨다면 지금 잡은 무엇을 하고 계신지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 좋은 프로그래머/엔지니어가 되는게 먼저입니다. 석사 졸업자들 면접을 보는 제 입장에서는, IT 학과 졸업자를 찾는게 아니거든요, 가르치면 곧 쓸만해질 괜찮은 신입 IT 엔지니어를 찾는것이니까요.

  • 추천 3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Lebenslauf에 보통 생일은 쓰지만 (굳이 쓰기 싫다면 안써도 되지만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자신은 알수 없음) 34살에 경력없이 졸업했을때 취직하기 어렵냐 안어렵냐는 님이 지금 제공할수 있는 능력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면접 볼때 왜 그렇게 오래걸렸냐 왜 인턴을 안했냐라고 질문할 수 도 있는데 그때 현명한 답변을 준비해야겠죠. 그런데 만약 님보다 어린 면접자가 님과 같은 능력을 제공한다면 글세요 어린사람이 더 유리할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설령 이런경우에 왜 떨어뜨렸다고 물어봤을때 나이때문에 떨어뜨렸다고 시인하는 회사는 아마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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