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일에서 서류 원본을 인터넷으로 발급받고 번역받은 후 그 서류를 암트로 가져갔어요. 대사관이 프푸가 가장 가까워서요. 암트도 된다길래. 처음에 암트 직원이 원본 공증을 받아야한다고 사설 공증 사무서 리스트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가서 원본 공증받고 다시 갔는데 번역한거랑 같이 묶어서 공증 받아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또 사설 공증가서 다시 원본이랑 번역본 묶어서 공증받고 암트를 다시 갔더니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제가 사본 공증 받아야한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이대로 복사하고 제출하면 된다면서 공증은 다 끝났다고 하는데 대체 뭘까요ㅜㅜ 다른 사람들 다 사본 공증 받았다는데 저는 암트 직원들이 이걸로 끝이라고 사본공증 받을 필요없다는데 뭘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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