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3번 떨어져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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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딛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52회 작성일 18-11-06 11:16본문
학교에서 exma를 받으면 바로 암트로 서류가 간다고 하던데 비자관련해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학생비자가 취소되면 바로 출국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혹시 대학지원비자로 바꿀수도 있나요? 이후 서류들 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KMJM님의 댓글
KMJ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은 우니 아시스트로 여름 학기 지원을 해두시면 그걸 이용해서 유학 준비비자로 비자 연장이 가능합니다.
녹두님의 댓글
녹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학이 확실한 지 Studienberatung 한 번 더 물어보세요. Studienordnung 도 다시 읽어 보시구요. 저나 제 주변 몇몇 애들이 한 과목 세 번 떨어져서 그 과목을 재수강(Kurswiederholung) 하고 붙어서 넘어간 적이 있어요. 재수강 하고도 세 번 떨어지면 퇴학이 아니라 영원히 그 학교에서 그 과목 Schein을 받을 수가 없고 (공식적으론 Leistungsnachweis라고 부르죠) 그러한 이유로 같은 과목이 개설된 다른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혹은 수업을 안듣고) 시험을 봐서 이수 했다고도 합니다. 이는 카더라 통신이고 직접 알아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학이 확정이라면 학교 내 Asta에 무료 변호사가 있을 겁니다. 그 변호사와 비자문제에 대해 상담해보세요.
영화사랑님의 댓글
영화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교에 문의하십시오.. 다른 학교에 다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Untiled님의 댓글
Untile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아는 지인은 세번 떨어지고 전과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전공은 잘 풀려서 잘 됐습니다. 단지 그 전 전공 관련된건 더이상 독일에서 못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좌절마시고 학교에 문의하셔서 새로 전공 바꿔서 지원해보시는걸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