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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8-10-20 17:36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벌써 유학온지 3년 반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고 이제 성공적으로 아비투어를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한국나이로 고3 학생입니다!
(혹시 Gymnasium 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얼마든지 답변 드릴게요!)
성적은 1.X 대로 간당간당 준수하게 잘 나와서 사실은 의대를 갈까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점수가 조금 애매해서 면접보는 번거로움도 있고.. 의학에 뜻이 전혀 없어서요, 공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입학에 딱히 제한은 없는지라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적어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대학으로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교환학생으로 캘텍을 생각중이라 큰 상관은 없지만... 사정상 학사까진 독일에서 따야할 것 같아서요.

생각하고 있는건 크게 3가지로, 아헨공대, 베를린공대, 뮌헨공대 정도입니다.

학부로는 기계공학, 화학공학, 의학공학 그리고 뉴런학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학을 워낙에 좋아해서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혹시 다른 좋은 (흥미로운) 학과가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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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의학공학이나 뉴런 같은 학과는 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을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의대 출신 따라가기 힘들거예요.
저 같으면 의대 갈거 아니면 기계나 화학으로 아헨, 뮌헨 둘 중에 하나로 갈 것 같습니다.

Erami님의 댓글의 댓글

Er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화공은 베를린이 가장 좋다고 하던데... 실제로 NC 도 1.9정도고요, 교환학생 제도도 무척 잘 되어있다고 해서 많이 끌리는데... 뮌헨 아헨이 더 나을까요?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베를린 공대에서는 본인이 전부 다 알아서 잘 찾아서 해야합니다. 첫학기 설명도 엄청 부실하고 뭐가 잘 되어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학교가 중구난방이고 정리정돈(Organisation)이 잘 안되어있어요. 베를린이라는 도시 자체를 정말 좋아하시는거 아니라면 저 같으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bi 잘 마치신거 축하해요.
궁금한 사항은 : 
2018년 5월/6월에 아비투어 마치고 올해 지원안하셨어요? 이미 대학 등록 늦어도 9월 30일까지 끝나고 WS 2018/2019 시작했는데 요즘은 외국인도 한두학기 쉴 수 있나요?

Erami님의 댓글의 댓글

Er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같은경우는 Sozialdienst와 Mercedes 인턴쉽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경력에도 도움되고.. 사회봉사도 좋아해서 1년정도 하고 대학 가려고요. 독일 친구들이 많이들 그렇게 하더라고요. ABI 는 한번 점수 받으면 몇년정도 유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ABI로 졸업한경우엔 다른 독일 아이들과 똑같은 기준과 법으로 대학입학이 보장되기때문에 별 차이는 없습니다.

  • 추천 1

ERHBY님의 댓글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동안 다른 경험 많이 하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정말 원하는 전공이 분명해지기 바래요.
친구 아들도 아헨 공대가기 전에 Mercedes에서 6주인지 8 주 인턴십 기억이 나요. 아헨 공대는 입학 전에 인턴십을 먼저 해야 되었던거 같애요.
지금 사시는 곳이 슈투트가르트 근처면  Karlsruhe나 Stuttgart 공대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독일내에서, 저는 한국 사정은 잘 몰라요 - 시간 여유 있을때 Studienberatung이나 온라인 적성 검사도 해 보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짧은 시간에 공부 잘했으니깐 원하는 분야룰 잘 찾는다면 재미있고 성공적인 대학 생활이 되겠지요.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구 트랜드는 향후 5년 후를 내다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년전 컨퍼런스에서 유행했던 토픽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경우도 허다합니다. 학부 전공은 큰 줄기를 정하기 위한 것이지만,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루트는 다양할 수 있어요. 막상 phd 과정 시작되면 중간중간 졸업 논문 타이틀 방향을 수정해야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죠,

어차피 마스터,phd 과정까지 진행하셔야 할 것 같은데, 학사 정도는 언급하신 대학들 중에 어디를 가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순수과학이 아닌 공학쪽이라면 칼텍보다 MIT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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