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학준비비자의 취지가 원래 대학공부를 하기 위한 언어학원을 다니는 것을 전제로 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학원 등록은 하셨어요? 사실 워킹홀리데이도 그 나라 말을 배우면서 틈틈히 일도 할수 있다는 비자가 원래 본 취지라 님이 독일어를 하나도 못했다고 하면 유학준비비자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긴한데요..

아 사실 1년동안 영어로 진행되는 독일석사를 지원하려고 영어공부만 일단 준비해 놓은 상태였거든요..도중에 일이 틀어져서 다음 유준비자떄는 독일어를 준비해서 독일학교로 들어갈 계획이예요..그래서 독일어 어학원을 5개월치 미리 준비해놨습니다..근데 문제는,예약일에 비자연장을 해야하는데 독일어는 1도 모르니 걱정이 좀 앞서네요..

답변의 말씀 감사드립니다..안그래도 방금 통역사를 구했습니다..잘 연장되기를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