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게 뭔지 확실히 이해를 못했어요. 논문은 당연히 쓴 사람 소유고, 그래서 인용 표시 안하고 쓰면 Plagiat (표절)이 되고요.
요즘은 Hausarbeit 만 써도 인터넷에 올려 혹시 표절했는지 검색 먼저 한다고 해요.
음악처럼 그 내용을 인용하게 되면 돈을 지불해야 하는 저작권을 말하나요? 학술 논문에는 그런 경우가 없을텐데 다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아, 제가 논문에서 사용했던 논리나 단어들등은 제 소유죠 그런데, 그런데, 제 논문의 내용이나 아이디어나 좋은 정보들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언급되고, 수업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것인냥 마냥 얘기를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제가 쓴 방식을 사용 못하게 하기위해서요. 돈을 지불애햐하는 저작권은 아니고, 보호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학술논문은 아니고, 대학원 논문입니다.

그런식이면 논문 자체를 출판하지 말고 특허 등록을 해야죠.

이미 출판된 논문이라면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판되지 않았고,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이라면 시시비비를 가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동시발상도 가능하구요.
상대방이 어디에선가 21st님의 논문을 읽거나, 세미나 발표한 것을 듣고 그 내용을 언급하고 다닌다면,
21st 님은 논문을 자기메일로 보내는 방법으로 증거를 남겨서 후일 원조주장은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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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석사 논문도 출판되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논문  2 부 제출하고 심사끝나면 학교 도서관에 배치되는걸로 끝났는데...
내가 쓴 논문은 어쨌든 언급없이 다른 사람이 자기것인것 처럼 주장할 수 없어요.
7년 전인가부터 표절 문제로 장관 및 정치가 등 많은 사람들이 사임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면서 이제는 석사 논문아니라도 중요한 필수 Hausarbeit 경우 제출과 동시에 인터넷에 hochladen해야하는 걸 봤어요. 일단 비슷한 내용이 참조없이 있는지 우선 점검한다고 해요. 딸이 1학년에 낸 Hausarbeit 경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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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리기 위해서는  더 구체적인 디테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논문속 아이디어나 내용이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더 구체적인 답변을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이디어와 컨텐츠가 어떠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말씀하신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항입니다.  누구나 인정할만한 유니크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저널에 논문을 통해 출판이 될테고, 바꿔서 말하면 논문을 쓰기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누군가 비슷한 걸 먼저 시도하지 않았느냐 하는겁니다. 연구원이라면 당연히 항상 염두해 두는 일이죠.

글쎄요.. 시시비비를 직접적으로 따지는 문의를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컨텐츠를 사용하기 있는게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출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회에 발표해서 앱스트랙트 상태로나마 (프로시딩이면 더 좋구요) 남겨놓으면 권리 주장이 가능하지요. 그 전에는 아무리 오리지날한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저작권이라는 것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