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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wer123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58회 작성일 18-08-24 10:59

본문

저는 한국나이로 20살이고(빠른년생이라) 대학교2학년 재학중입니다. 먼저 제 글이 조금 우왕좌왕 할 수 있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독일 유학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어 여러가지 찾아보다 보니 이 사이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계획은 2학년을 마치면 70학점을 이수하게 되는데 이 학점으로 콜렉 과정없이 기존의 학과로 지원가능하다고 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1년동안 휴학을 하고 돈을 모으며 독일어를 배울 계획입니다. 바로 가서 부딪히며 배우고 싶지만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하다 보니 돈을 바짝 모으고 생활하다가 언어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면 알바를 하고 싶습니다(부모님께서 아애 지원을 안해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집 상황이 풍족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지원으로 가려는 바램입니다)
물론 가서 언어 자격증을 따는 기간은 1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자나 집같은 미리 챙겨야할 부분은 돈을 모으는 1년 동안 준비할 생각입니다! 제 계획이 너무 터무니 없는 걸까요.....? 아니면 어느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왠만하면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몇주전 2달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하루종일 영어를 해도 한국에 있을때 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편안했습니다 물론 어학연수와 유학은 차원이다르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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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찐잉님의 댓글

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바로는 충당이 될수 있을지 모르겟다만 ㅜ 아시다시피 알바로는 힘들다고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학생으로서 벌수있는 돈이 정해져있어서 가능한지는 저도 아직 겪어보지못해 확실하게는 답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검색하시면 다들 추천은 안하시더라구여  워홀비자에서 다른비자로 변경할때에도 통장에 1년동안 지낼수있는 천만원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어야 비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1년치 비자를 받으면 또 다음년도에 돈을 가지고 있나는 증명을 보여주고 비자를 받아야해요~'

트롤님의 댓글

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금 안떼고 Minijob으로 벌 수 있는 한계가 월 450유로입니다. 저도 대학 다니면서 꽤 아껴 썼다고 생각하는데도 방값 보험비 포함해서 월 600유로 이상은 필요했습니다.
비자는 슈페어콘토로 월 720유로 기준 1년치를 통장에 묶어놔야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뭐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한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부모님이 월 30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재정보증서를 발급 받으면 슈페어콘토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과정이 좀 복잡해서 다들 슈페어콘토로 하더군요.

학생 신분에서 공부하면서 Werkstudent로 일하면 적어도 집에서 지원받지 않을 정도로는 받을 수 있을겁니다만, 독일어 실력도 문제지만 학사보단 석사생을 선호하고 학사도 신입보단 최소 6학기쯤 공부 한 학생을 선호한다는 문제가 있죠. 쉽지는 않습니다.

Jiee님의 댓글

Ji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영어와 독일어는 같은 언어가 아니고, 영어는 웬만한 한국 사람들이 다 어릴적부터 배우고 사회에서 써와서 아주아주 훨씬 더 배우기가 수월한 언어입니다... 독일어는 또 달라요.

Qwer1234님의 댓글의 댓글

Qwer123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의 장벽이 커서 아애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영어보다 힘들지만 나중에 보면 저만의 장점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오로지 언어만을 위해 공부 하는 시간은 보통 사람들이 독일에서 언어를 배우고 학교에 입학까지의 시간은 배우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자금문제겠죠. 추상적으로 계획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보세요. 내가 1년간 한국에서 알바하면서 모을 수 있는 총 자금이 어느정도인지, 그 돈을 가지고 독일 가서 몇년동안 얼마나 돈을 쓰게 될지, 부모님이 얼마정도까지 지원해주실수 있는지, 독일에서 미니잡으로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등등이요.

언어기간 문제는, 한국에서 1년간 독일어배우시고 독일오셔서 1년간 배우신다면 마치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근데 영어랑 독일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제 주변에 영어 잘 하는데도 독일어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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