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21세 남학생입니다.
현재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이며 다음해에 군 복무 후 입학을 희망합니다.
또한 올해 차질없이 2학년 70학점 이수 가능할 것 같아요! (학점 평점은 대략 3.8 / 4.3 정도)

(현재는 학교가 조금 먼 수도권이라 시간효율적문제 때문에 독일어나 마페는 준비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 드리도록할겠습니다.

1. 독어를 군입대 전부터 군생활하면서 꾸준히 준비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2. 보통 군 복무 후 출국하셔서 어학코스를 밟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마페는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지에서 개인이 작업하면서 베라퉁에 참석을 병행하며 진행하는건가요? 아니면 혹 마페는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건가요..?

3. 현지에서 어학을 하게되면 희망하는 대학 근처에서 생활하는게 좋은가요? (베라퉁, 교수 콘탁 등등..)

3. 한국에서 마페제작을 도와주는 유학원이 큰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름대로 스케치나 면을 읽어내는 능력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소셜데이터기반 작품 컨셉 아이디어 도출 후의 모티브 설정, 키스케치, 폼스터디 등 어느정도 기본기는 있는 상황입니다.)

4. 만일 마페를 개인이 준비하게 된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마페를 제작하고 어떠한 스토리를 담는게 좋은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 마지막으로 운송디자인 대학을 알아보던 도중 실습증명서 라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이 실습증명서가 희망 학과 관련 업체에서 일을 하거나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명서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 실습증명서 같은 경우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저는 공업계 고등학교 자동차(기계)과 졸업(자동차정비기능사 취득), 산업디자인학 배우고 있습니다.) 혹여 제 자격증으로 정비소같은데에 어느정도 취직이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런곳도 해당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군문제가 남아있는 저로써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가 있으시다고 생각되시면 이 또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군복무 후 마페 준비<X개월>, 독일 출국 후 어학<X개월>, 베라퉁, 콘탁 <X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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