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이고요. 한국에서 4년제 대학교 경영학 졸업 했습니다.
근데 편입을 해서 대학원 지원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4년제에서 4년제로 편입을 했는데 전공은  다르게 편입을 했습니다.
편입하고 5학기 정도 다니구요. 계절학기도 몇번 수강하구요.
졸업 할 때 이수학점은 133학점이고 비전공자라 전공과목은 다 수강했습니다.
문제는 독일어를 전혀 못하구요. 그래서 독어 1-2년 하고 대학원 마치면 38-39세가 되는 데 과연 취업이 될런지도 의문이구요.
영어는 920점 최고점 맞은적은 있는데 회화와 작문은 별로 입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사는 게 낫겠죠?
독일에서도 취업 잘되는 케이스가 한국에서 대기업 경력 및 독일 현지 유명 대학 이공계 출신 인가요?
회계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계 독일 지사에서 간혹가다 뽑는 경우 있는 거 같은데 경쟁률이 치열한가요? 연봉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회계직종이 연봉이 많이 주는 경우는 없어서요.
CPA자격증 있는 경우 빼고는요.
독일어 잘해서 독일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제일 잘 풀린 케이스일까요?

답변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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