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을 가고싶은 예비 군린이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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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ba커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8-05-21 21:59본문
제가 원래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가려고 준비하고있었는데 어떤 문제로 군대를 가서 다시 생각하기로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로 학교 내신도 제때 못챙기고 수능도 안봐서 독일을 가고싶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하게된다면 독일어는 2년동안 군대에서 이악물고 쪼끔씩 해보려고합니다.
조금 서치해보니까 저같이 성적없는 사람들은 H+ 학교에서 [1년(35학점)다니고+예비자 과정=동일 전공]이나 [2년(1년에 35학점 이상)다니고=입학(유사 전공)] 인것같던데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내신작살 수능성적 없음 이라 수능을 치던 안치던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다니다 예비자과정?을 준비해야할것같습니다.
1, 사이버대는 대부분 H+/- 등급이던데 2년제 학과는 H-, 4년제 학과는 H+라고 봐야되나요? 아니면 어느곳에 문의를 해봐야되나요?
2, 위에서 언급한 유사 전공의 범위는 어디에 문의를 해봐야되나요?
3, 학교별로 요구하는 성적(수능이나 내신)이나 기준이 있을텐데 그런거는 어디서 찾아보면 되나요?
4, 수능 성적 4.4 이내면 안전빵인가요?
5, 유경험자분들로썬 어떤 순서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좋을것같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ㅠ
댓글목록
뤼벡스님의 댓글
뤼벡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신작살에 수능성적이 없는데... 대학입학이 가능하시리라 보시는지... 대학교 2년 다녀도 4년제 졸업장이 아니라 고등학교 성적이랑 수능성적도 반영되요.
Baba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Baba커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신이 좀 걸리긴하지만 수능치는건 어려운일은 아니라서요.. 조언감사드립니당 :)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네이버검색 조금만 하셔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http://anabin.kmk.org/no_cache/filter/institutionen.html 여기 들어가셔서 suchen 클릭하신다음 항목 설정 후 검색해보시면 어느 대학교가 H+/- 인지 나옵니다.
2. 지원하려는 해당 독일대학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3. 이것도 구글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영어나 독일어로요.
https://www.studis-online.de/StudInfo/studieren.php?aufklappen=alle 여기 들어가셔서 전공 검색하시면 독일 내 모든 대학교 리스트 뜨고 전년도 지원자들 평균성적도 나옵니다. 독일성적으로 나와있는데, 이걸 한국성적으로 전환해보시면 대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한국대학교 지원때처럼 정확히 어느성적까지 커트라인이다 이런거는 독일대학교 페이지에는 안나와있습니다.
4. 수능성적 4.4 이하면 합격, 이상이면 불합격 그렇게 단순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수능성적 4.4 이하면 한국대학교 학점 필요없이 바로 지원가능한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5. 먼저 온 선배로써 조언을 드리자면(정답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저같으면 이번년도에 공부 좀 해서 수능을 먼저 친 후에 (잘보든 못보든 일단 수능 성적을 갖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바로 가서 뺑이?좀 치고 온 후, 수능성적이 4.4 보다 잘 나왔었다면, 그리고 돈이 넉넉하시다면 바로 독일오셔서 바로 어학생활을 시작할거고요. 수능을 못보게 되면 군대 제대 후 한국대학 지원해서 2년동안 70학점이상 취득 후 독일 와서 어학생활 시작할거 같습니다. 수능 못보게 되서 한국대학 2년 다니다 오게 되면 왠지 2년이란 시간을 또 버리는 느낌이 들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값진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2년동안 전공공부를 미리 한국어로 하게 되니까 나중에 독일대학에서 처음 한두학기는 한국에서 배웠던걸 또 배우기 때문에 (물론 독일어로지만) 그나마 수월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너무 나이 생각하시면서 시간에 쫓기지 마세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보면 유학생활을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학기간도 전 2년은 무조건 충분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학기간에 탄탄하게 배우지 못하면 앞으로 독일대학교 입학 후에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Baba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Baba커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린 학생들이 이곳에서 유학 상담 글을 올릴 때마다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위치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곳에서의 유학생활은 만만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위험합니다. 분야, 학교, 개개인 마다 다 다르겠지만, 성실성이 바탕이 된 학업 능력 없이 버틸 수 있는 파라다이스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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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Baba커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변명같지만 성적을 안챙긴거지 공부를 안한게아닙니다..ㅜㅠ 전에 공부하던 것도 입학 퍼밋까지 가서 캔슬한겁니다.. 어느 나라를 가서 뭘 하든 이상한 환상에 젖어있는 사람이 바보인거죠 ㅋㄷㅋㄷ
GIZEHN님의 댓글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업에 뜻이 있다면, 수능을 치르고 제대로 된 한국내 대학에서 하고자 하는 전공을 공부한 후 일정 학기/학점 기준치를 만족시켰을 때 지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니 아시스트에서 독일 대학 전반적인 지원 요강을 확인할 수 있고, 디테일한 상황은 항상 해당 대학의 학부/학과 부서로 직접 문의하는게 좋습니다.
Baba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Baba커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