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대학 1학년 35학점 혹은
수능 4.4이하, 국영수과 60점 이상

이거 아니면 우니아시스트로는 콜렉 지원조차도 불가능합니다.
직접지원하신다면야 물론 입시담당관의 재량, 그리고 본인의 정확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면 혹시 독일 내에서 어학 성적을 아주 잘 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저런 상황을 뒤집은 케이스도 있나요? 만약 저런 상황을 뒤집으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요 ㅠ

전혀 없습니다. 어학 성적은 또 하나의 과락이지 가점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35학점 이수하고 오셔야해요.

제가 이미 설명드렸다시피 이미 대학교가 H-대학교라서 Kolleg 을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고 2학을 다니면서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35학점을 더 이수해야 한다는건 무슨 뜻인가요?ㅠㅠㅠ

H- 대학교라서 인정이 안된다는 거예요. 콜렉의 최소자격은 위에 학유님이 언급한대로 입니다.

H- 학교 성적은 그냥 없는거랑 똑같거나 없는 것만도 못합니다. 아예 머릿속에서 잊어버리세요.
독일에서 대학으로 인정되는 한국 대학교에서 35학점을 이수해야한다는 뜻입니다.

http://www.daad.or.kr/ko/23652/index.html

H- 대학을 졸업 한다면 동일한 전공으로 대학을 지원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인의 경우 H- 2년 과정을 졸업 후 독일대학의 비슷한 계열로 지원 하였습니다.
하지만 H- 에서 전공한 학과가는 독일에서 아우스빌둥 해당 한다며, 지원에 실패 하였습니다.

예를들면 정보처리학과 졸업 후 컴퓨터공학과로 지원이 실패 했다는 뜻 입니다.
이점 주의 하셔서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H-는 독일에서 승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아예 인정이 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