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입니다.
2. B1는 마치고 오시는 것이 덜 고생합니다.
3. 화학이면 화학계열 바이오면 바이오 쪽으로 계열이라는 것은 당연하게도 좁게 봐야합니다.
4. 독일어가 되는 사람에게 물어보셔야겠네요. 다만 외국인 컷은 따로라 딱히 도움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5. 독일 사람들은 중간에 기간이 비어있는 것을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일단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지역마다 다릅니다. 1500유로를 내는 곳도 있지만 다른 지역은 300~400유로 정도의 학생회비만 냅니다. 다만 학비가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1. 일반적으로 수능성적 4.4등급(62%)이상, 고등학교 내신 등이 만족한다면 대학교 학점이 필요없이 바로 입학 가능합니다. 70학점을 채워야 입학이 가능한건 수능성적 미달 시 얘기입니다. 하지만 대학교마다 직원마다 다르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하시려면 70학점 채우시고 지원하면 입학 거절 당할 확률이 대폭 줄어듭니다.

2.  이 질문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할수 있는 데까지 많이 배우고 올수록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되도록 빨리 독일와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배우는게 아무래도 시간상으로 본다면 좋겠죠.

3. 윗분이 말해주신것처럼 범위가 좁다고 알고 있습니다.

4. 화학과 지원이시라니 말씀드리자면 (저도 화학과 재학중입니다) 대부분 다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잘 알려진 아헨대학이나 뮌헨을 제외하면 자리 쉽게 얻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5군데 지원해서 다 자리 받았습니다. (아헨, 뮌헨은 지원안했습니다) 성적이 너무 나쁘지 않은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5. 그래도 됩니다.

6. 이번 년도부터 몇몇 주에 있는 대학교에서 비 EU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이 한학기에 1000유로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느 주 어떤 대학교인지는 따로 찾아봐야겠네요. 이번 년도부터 서서히 정책이 도입되는 사항이라 내년에 어떨지, 내후년에 어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 학생들사이에서 시위도 하더라구요. (독일학생들이 학비를 지불하는 외국학생들을 위해서) 독일대학 학비에 관해서는 주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이사이트에서는 얼마, 저 사이트에서는 얼마 이런 소리가 나올겁니다. 모두가 딱 통일되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정보를 모으시면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 독일 유학 준비하실때 주의사항이, 이런곳에서는 모든 정보들을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일이란 나라는 워낙 케바케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면 손해보실 수 있습니다.

두분 다 너무 감사드려요 여기서 큰 도움 받고 가네요!!

제가 알기론 바덴뷔텐부르크주는 학기당 1500유로정도의 학비를 걷기로 결정이 난 상태고
노트르라인-베스트팔렌도 입법안을 통과했고 적용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을걸로 알고있는데 한국분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