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쾰른대 법대 졸업생입니다.
쾰른 법대도 좋다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경영대가 좋다고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꽤 많은 교환학생들이 경영대에 와서 공부하다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쾰른대에서는 영어로도 공부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윗분이 적은 것처럼 쾰른이나 만하임 경영대가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대학의 서열(?)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분이 독일어로 이루어진
석사 프로그램을 지원할지 영어만 가능한지에 따라 지원 할 분야/학교가 좁혀질 듯 하네요.
HR쪽은 독일어가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케팅, HR 많이 다른 분야이기에, 글쓴이 분이 직접 DAAD와 각각의 대학 커리큘럼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 잘 참고할게요!

HR 분야라면 함부르크의 Helmut-Schmidt-Universität 대학  Prof. Dr. Wenzel Matiaske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HR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고 또한 한국에도 여러번 다녀가셨습니다. 한국 노동조합에 관한 논문을 쓰실 정도로 한국 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대로 독일 내에서 대학 서열이나 랭킹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 원서를 써야겠어요 ㅎㅎ

표면적으론 서열없다하지만 유명하고 인기학과들은 Wiwo 나 Handelsblatt 에서 다 랭킹 매깁니다.
그리고 취업한 제 지인들이나 저역시도 아예 학교타이틀이 상관없는건(학교마다 유명학과가 있음) 아닌거같더라고요. 특히나 target unis(물론 이래저래 말이많습니다만) 도 은근히 기업들 사이에선 적용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수많은 경영,경제 졸업생중에서 경력,성적이 비슷하다면 어려운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을 뽑는건 당연하겠죠?

그러게요.. 사실 표면적으로만 없는 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역으로 상경계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대학 서열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각 분야마다 유명한 학교 덜유명한 학교로 나뉠수 있고, 이건 유학생이 나누는게 아니라 독일인들이 평소에 갖고있는 생각이며, 취업시에도 알게모르게 작용합니다.
HR쪽은 잘 모르겠지만 마케팅은 확실히 만하임이 가히 독보적으로 최고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만하임이 요구하는 GMAT 점수까지는 따지 못해서 원서 접수를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