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 4년제대학에서 공예(도자기와 목공예)를 전공하였습니다
졸업을했고 현재나이 27세 여자랍니다
독일로 미술치료를 공부하러 가고자 하는데
막상 아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우리나라현재 미술치료과정이 미흡해서
이왕배우는거 제대로 배우고싶어서 나가고자합니다
늦은건 아닌지 유학생활이 위험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배움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10000%준비완료입니다~ ^^

1.어학말고 무엇을 준비해야되는지(특별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것인지)
2.전공이 달라서 독일에가서 석사가아닌 중간편입도아닌 1학년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것인지
3.한국에서 특수교육관련대학원을 마치고 가는것이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아깝게 대학원을 가냐 바로 떠나라 그러는데 어떤것이 나을런지~
30이후엔 입학허가가 어렵다는데~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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