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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뎀 어떻게 진행(?) 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Radixnov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7-06-09 12:04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탄뎀친구가 생겨서 언어교환을 하기로 했는데. 다른분들은 탄뎀친구랑 만나서 어떻게 공부하고 있으신지 궁금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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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usebius님의 댓글

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까지 직접 만나지는 못했는데, 저랑 가까운 동네 살아서 조만간 보게될 것 같네요...

1주일에 한번이든 두 번이든 요일 확실하게 정하고 만나시는게 좋아요.
탄뎀이라는게 강제성이 없다보니 느슨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들에 비해서 한국어 배우려고 하는 독일인들의 동기부여가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angenehm님의 댓글

angeneh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보통 두시간을 만나서 한 시간은 독일어로, 한 시간은 한국어로 대화한다고 들었습니다.
헌데 제가 만난 탄뎀파트너들은 죄다 언어교환에 목적이 있지 않고 남자애 데리고 놀고싶어하는 분들이라 100% 독일어로 이야기했습니다. 이게 훨씬 안좋은 이유는, 순수하게 언어교환의 성격을 갖고 서로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아니라 그냥 놀고싶은게 문제라는 겁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을 다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조금 내성적이라 그렇게 금방 친해지지 못하는데, 언어교환의 목적 없이 '놀자' 하니 별로 재미도 없고 관심사도 안맞고 해서 금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저랑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언어교환에 충실한 목적을 두시는걸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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