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준비생입니다.
목표는 내년 10월학기 입학입니다.
5월월말부터 원서접수를 하기때문에 그 전까지 testDaf나 DsH를 준비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독일어를 알파벳밖에 모르는 상태라 한달동안 한국에 있는 어학원에서
기본문법 배우고 가고 싶은데요. 그래서 4월 한달 배우고 가려하는데

5월 초나 4월 말에 독일에 가면 A1부터 시작하게 될경우 너무 시간이 빠듯할것같아요.
A1에서 B1까지도 6개월이고 B2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고
C1들어가야하고 중반쯤에 Testdaf도 시작해야한다는 것까진 읽어봤는데요.

문법공부를 안하고 가자니 좋지않은 머리 고생할듯하구요.
그래서 4월한달 보내고 가자니 너무 늦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집도 구해야하고 할일이 많으니까요..
내년 대입을 위해 언제쯤 출국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딱 4주후에 이스터 휴일 지나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abc밖에 모르는건 너무 큰 리스크라 여기서 학원 한달 다니고 4월 마지막 날에 들어가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혹시 독일어 기본문법 공부할수 있는 인강 사이트 있을까요?  영어는 괜찮게 하는편이라
영어로 가르쳐 주는 사이트도 괜찮습니다. ㅠ.


그리고 혹시.. 뤼벡에 있는 어학원 정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제가 뤼벡에서 공부하려하거든요. 기초 공부하기에 괜찮을 곳일까요?
아..그런데 대도시처럼 시험준비까지 체계적인 학원은 없는듯합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자그마한 정보라도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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