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미대 4학년 졸업예정자 입니다.
내년에 제가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내년 1월 초에 나가려고 합니다.
준비하다보니 궁금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가 가고싶은 학교는 뮌스터 쿤스트아카데미 입니다. 내년 1월에 나가 뮌스터 여름학기 원서접수(4월초)까지 어학을 처음부터 하여 받을 수 있는 증명서로 마페와 함께 원서 접수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2. 뮌스터 미대가 B1까지 따 놓으면 원서접수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맞는지요?

3. 다시 처음부터 3개월 동안 배운 어학으로는 B1 증명서 따는게 불가능 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서접수를 꼭 B1까지 따고 내야 하는 건가요?

4. 너무 조급한 감이 있는데 어학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면, 여름학기 말고 겨울학기(10월)를 목표로 하는게 맞나요?

5. 저 같은 경우에는 여름학기(4월)가 너무 이른감이 있지만 일단 독일에 가서 어학부터 시작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한국에서 어학을 쉽게 따고 겨울학기(10월)를 준비 하는게 맞는지요?

5. 제가 조소 전공인데 혹시 조소 마페는 필름카메로 찍고 어느 종이에 붙여서 만들어야 하나요?
(아무래도 입체이고 크기 문제도 있다보니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만들어라 하는것 같은데, 이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또는 조소(입체 작품) 마페 만드는 형식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큰 도시인 베를린으로 가서 시작을 하려 하는데 현지 상황을 잘 모릅니다.
베를린에서 지낼 곳이랑 어학원을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미대생들이 독일 떠나기전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나 처리 해야 할 문제들을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에서 방 구하는 것은 현지에서 알아보는 건가요? 물론 어학원도,, 고수님들에 답변을 기다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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