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단 오시는거 추천하고 싶네요.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데  안쓰는것보단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저도 어시스트카드로 재작년 9월에 와서 1년 만기 되기 전에 어학비자로 받아써써용.
베를린에서 받았네여 ㅋㅋㅋ
제가 그때당시 63만원인가 그랬어요 보험 1년치가.
개인적으로 그냥 워홀비자로 마음편히 오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일단 여기와서 비자받는다는게 그리고 더욱이 베릴린에서.
복잡하기보다는 그냥 음.... 독일 오시자마자 물론 당연히 정신없으실텐데 집문제등등...
또 비자문제까지 복합적으로 다가오면 ㅠㅠ
그러한 점에서 워홀비자로 오시는게 더 낳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ㅎㅎ

아 그리고 도중에 어시스트카드 해지하실수 있어요.  조금의 잔여금 받구요.
조금은 아닌거같던데.... 그래도 꽤나 받더라구요.

당연히 워홀로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대학들어가기전까지 어학과정을 1년 공짜로 번다고 보시면되요 유학 준비전 준비비자나 어학비자는 합쳐서 최대 2년밖에안되요.. 그리고 슈페어콘토나 재정증명도 돈이많이 들어가구요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오세요~ 저는 나이가 이미 넘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지 못했는데요. 2년 이면 충분히 어학 끝내고 대학원 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네요. 시간이 정말 빠듯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직 Tdaf 4도 못받았어요. 전 예체능이라서 그래도 Tdaf3로 지원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어서 다행이지만요.

학교마다 지원시기도 다르고 방법도 다르고 어학을 하다보 한 두달 차이로 가고 싶은 학교에 지원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비자는 대충 6개월 넘게 남아있는데 지원할 학교는 없고 그럴때 1년이 더 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제가 지금 학교 지원하고 있는데 비자 기간이 애매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