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와 결혼할 사람이 근무처가 독일로 확정이 되어서 올안에 독일을 가게 되었는데여

아무준비없이 있다가 가려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여

근데 제가 전문대에서 사회체육과 수영전공 부전공 골프를 했었거든요........

오빠는 저보고 독일가서 공부하라는데 왠지 걱정이 되서여

제가 고등학생때까지 운동을해서 학교를 거의 못갔거든요....말하나마나 성적은 영 아니구요....

아무래도 대학 입학을 하려서 성적증명서 같은걸 가져가야 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입학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되서요....

대학생활은 처음 책상에앉아서 강의를 듣고 성적걱정하는게 새롭고 재밌어서 열심히 해서 4학기

중 3학기 까지는 평점4.1이거든요....그렇게 되면 마치고 가는게 좋은지 알고싶어여....

꼭 답변해 주시구여 독일가시는분들은 언제고 한번은 보게 되겠네요.....

그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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