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독일가기로한 선택 후회하지 않겟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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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123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73회 작성일 14-11-27 04:10본문
미국은가본적없구 서유럽은작년에한번돌앗어요!!
사실 독일하고 상관 없는 상경계이고 독일어도 못해요ㅠㅠㅋㅋㅋ
미국이나 독일이나 4개월 갓다오는데 영어 느는건 거의 없거나 비슷할것같구요..
미국 갈 생각이 엇는데 어쩌다보니 유럽쪽으로 가게 되엇어요~~ ㅠㅠ
지원기간이나 휴학 인턴 시기문제때문에요!
미국갓어도 유럽 못간거후회햇겟고 ... 가는날이다가오니까 괜히싱숭생숭해서요ㅜㅜ
괜히 나는활발하지도않고..
미국은 차없으면못다니고 총이랑 마약때문에 무섭다고 생각하고잇네요ㅋㅋㅋ
독일가는거좋은선택이라구 말해주세요!!! ㅠㅠ~~
댓글목록
비오비어님의 댓글
비오비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 대단한데요..
재즈님의 댓글
재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하고 상관 없는 상경계라..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선택입니다. 그런데 ㅆ받침은 일부러 안 쓰는건가요. 대학생이신데 어린 아이 같이 글을 써놓으셔서 그게 좀 걱정되네요. 독일이든 미국이든 16세가 되면 일부러라도 어른 같아 보이려고 행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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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졸업님의 댓글
해피엔딩졸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죄송한데 이미 멘탈이 어딜 선택하더라도 후회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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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저도 답급을 뭐라고 달아드리려다가 너무 어린아이 같이 글을 쓰셔서 걍 지나갔는데
위에 두분꼐서.^^:;
일단 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거 부터가 필요하 실 듯 싶습니다..
이런 정신으로는 단 몇개월이래도 버티기 힘드실겁니다..
그 만큼 외국생활이 가볍지 않기도 하고요..
후회 문제야 어차피 4개월 한 학기 짧은 과정이니 뭐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면 후회고 자시고 할 거 없지만.
그래도 다른 경쟁자 물리치고 온 교환학생인데 .. 맨날 향수에 젖어서 학업 내팽겨 치고
한국인들과의 무리를 짓고 파티만 하고 다니거나 하는 의미없는 행동을 하실게 조심스레 예상이됩니다..
보통 교환학생분들이 이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정말 이러고만 가면 나중에 님 때문에 못 온 정말 더 열심히 할 수 있던 학생들에게 미안해지지 않겠습니까?
제가 너무 먼곳까지 갔나요? 죄송합니다만.. 글쓴이의 글에서만 해도..제가 여지껏 겪어온 그런 분들의 정신상태가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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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한방님의 댓글
홈런한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발하지 않으시다면 독일이 어쩌면 좋은 선택인지도 모르겠군요.
독일이란 나라가 겨울철만 되면 집에서 잠자기는 좋은 나라이니까요...
농담이고 미국을 가시던 독일을 가시던 적극적으로 생활하셔야지만 얻어가실게 많을 것 같습니다.
외국생활이라는게 수동적인 사람을 자연적으로 능동적으로 만들게 하는 것 같아요...
4개월 금방갑니다.
아마 4개월동안 뭘 했는지도 모른채 그냥 지나갈수도 있겠죠..
아무쪼록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