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국학사졸업후에 Praktikum자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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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ortgemein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06회 작성일 14-07-24 17:18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내 4년제 대학 기계공학 3학년 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부생입니다.
현재 WS16/17 독일 대학 디플롬과정 입학을 목표입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이
마스터과정으로 전환이 안되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 더 중요한 것은 무조건
겨울학기에만 학생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16년 2월에 졸업하게 되면 독일에 건너갈수 있는게 16년 2월말입니다.
그런데 제 목표는 2016년 4월초부터 독일 기업에서 6개월짜리 Praktikum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독일어실력을 말씀드리면, 2013년 9월에 TestDaF응시해서 전 영역 4가 나왔었고,
지금 열심히 독일인 현지 과외선생님이랑 주말마다 구글행아웃통화하면서 그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하루는 매일 어학원 회화반에서 독일어를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재 한국이예요.
궁금한 것은, 독일사람들은 제가 물어볼때마다, "독일어 그 정도면 된다, 과가 괜찮아서 될거다."
이러는데 사실 저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일뿐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TestDaF성적이 전부 5가 되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방송도 100%다 이해 못하는 데
이 실력으로 정말로 독일 기업에서 독일어로, 그리고 공학의 변방국가의 Bachelor학위로
Praktikum을 구할 수 있을까요?
뭐 저는 벤츠이런데는 절대 바라지도 않고, 독일에서 가장 열악한 근무조건을 가진 곳이라도
월 500유로 정도면 일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부때 어느 과목에 대한 지식이 제일 중요한가요?
저는 유체기계쪽이 관심이 있어서 열,유체 관련과목을 좀 집중적으로 보려하는데,
독일 Praktikum 구인 사이트 보면 그 쪽 계열이 잘 안보여서 걱정입니다.
한국내 4년제 대학 기계공학 3학년 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부생입니다.
현재 WS16/17 독일 대학 디플롬과정 입학을 목표입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이
마스터과정으로 전환이 안되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 더 중요한 것은 무조건
겨울학기에만 학생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16년 2월에 졸업하게 되면 독일에 건너갈수 있는게 16년 2월말입니다.
그런데 제 목표는 2016년 4월초부터 독일 기업에서 6개월짜리 Praktikum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독일어실력을 말씀드리면, 2013년 9월에 TestDaF응시해서 전 영역 4가 나왔었고,
지금 열심히 독일인 현지 과외선생님이랑 주말마다 구글행아웃통화하면서 그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하루는 매일 어학원 회화반에서 독일어를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재 한국이예요.
궁금한 것은, 독일사람들은 제가 물어볼때마다, "독일어 그 정도면 된다, 과가 괜찮아서 될거다."
이러는데 사실 저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일뿐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TestDaF성적이 전부 5가 되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방송도 100%다 이해 못하는 데
이 실력으로 정말로 독일 기업에서 독일어로, 그리고 공학의 변방국가의 Bachelor학위로
Praktikum을 구할 수 있을까요?
뭐 저는 벤츠이런데는 절대 바라지도 않고, 독일에서 가장 열악한 근무조건을 가진 곳이라도
월 500유로 정도면 일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부때 어느 과목에 대한 지식이 제일 중요한가요?
저는 유체기계쪽이 관심이 있어서 열,유체 관련과목을 좀 집중적으로 보려하는데,
독일 Praktikum 구인 사이트 보면 그 쪽 계열이 잘 안보여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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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inny님의 댓글
ti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Praktikum 은 독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위주로 뽑아서 독일에 오셔서 마스터 과정을 하시면서 프락티쿰 자리를 찾아보시는게 더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주위에 한국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바로 프락티쿰 하시는 경우를 보지못해서 그럴수 도 있지만 가능성은 그리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어는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고 영어만 하셔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있으시면 찾으실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통 학사학생인 경우 400에서 600유로 한달에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작은 회사인경우는 아예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락티쿰은 실습 또는 배우러 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자기가 가진 기술과 지식에 자신이 있으시면 벤츠나 포르쉐에서 프락티쿰 뿐만 아니라 취직도 하실수 있습니다.
독일어 능력 보다는 이런것들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münster님의 댓글
mü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다임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전공지식이 희박한 사람부터 아주 뛰어난 사람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론 급여와 대우가 다르지만요. 하지만 독일어 못하는 사람은 외국인 학생 한 두명을 제외하고는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나중에 목표가 독일에 남아서 취직하시고자 한다면 독일어 당연히 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