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71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간호사 아우스빌둥..유학하시는분들께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velygi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0,669회 작성일 13-01-31 04:4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 중심지 지역에서 살고있어요.
21살이고 여자입니다
제가 현재 사년제 디자인과 다니고있고 졸업은 해야될것같아서 학교 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삼년뒤지만 삼년뒤에 독일간호사 아우스빌둥을 하려고 독일어랑
독일간호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있기는한데 정보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운좋게 베를린리포트를 알게되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그리고 유학생이신 여러분이 제 계획이 어떤지 평가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동안 간호조무사 경력으로 돈모아서 3천만원을 모은다.

독일가기전에 독일어 회화실력을 유창하게 C1,C2까지 실력을 키우고 독일 ㅇ어학원가기전 수업 헤메지않을정도록
공부를 준비한다.

독일가서 약 어학연수비용 2천만원으로 일년을 수강한다.


그리고 그이후로부터는 독일가서 계획을 잡아야 될것같은데...
독일간호사에대한 아우스빌둥 외국인은 무료로 학교로 못다닌다고 들엇는데요
어떤곳은 무료라하고 어떤곳은 유료라하고..뭐가뭔지 모르겟네요ㅜㅜ
학비는 또 얼마나 드는지 무료로 다닐수있는방법은 없는지
사업체에 지원해서 합격한후 직업학교를 갈수잇다고 들었는데
사업체 지원하면 합격률이 얼마나되는지 독일간호사에대한 현실적인 현재 독일간호 취업난과 상황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뽑아주기는 하는지..그리고 사업체를 어떻게 알아봐서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제가 돈을모아서 유학을 가려하는거라서 꼭 간호학이여야 합니다.
성공하고싶습니다. 선진국의 의료를 제대로 피부로 느끼면서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독일을 택한이유는 학비무료라는것 때문에 좌절한상황에 기회가 생긴거고요..

간절합니다...답변좀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댓글좀 꼭 부탁드립니다 :))
추천0

댓글목록

헤리슨포드님의 댓글

헤리슨포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 간호학을 위해 유학을 올 정도의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위에 김나지움 졸업 후 간호학 아우스빌둥을 했던 2명의 교포들을 알고 있는데...
지금은 모두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 이민 온 한 친구는 차후 의대입학을 위해 간호학 아우스빌둥을 밞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은 간호사 출신 중에 의대생들을 뽑는 기준이 있더라고요.

물론 간호학 아우스빌둥도 일년짜리, 삼년짜리 다양하게 있지만 굉장히 고된 직업입니다.
특히 독일은 박봉이고요. 독일이 선진국이긴 하지만 의료기술만큼은 한국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30여전 전 독일이 한국 간호사들을 초청한 것이겠죠. 지금도 간호학 아우스빌둥을 마치면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간호학이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미국을 추천드립니다. 연봉이 독일이나 한국에 비하면 꽤 쌔다고 합니다. 지위도 의사와 크게 다르지 않고요..

간호학 아우스빌둥을 하는 친구를 보니 얼마정도의 돈을 받으면서 3여년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독일 국적자와 결혼을 한 사람이라 그런 혜택이 있다네요. 유학생으로써는 오히려 내며 다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우스빌둥 자리는 개인 사업체나 병원에 직접 문의를 해야 합니다. 면접을 보고 선발한다고 합니다.

lovelygirl님의 댓글의 댓글

lovelygi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저도 원래 호주나 미국 뉴질랜드 간호유학을 생각했던 학생중에 한명이라서
학비때문에 포기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어보다 독일어가 이상하게 정이 더 가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은 알파벳만 겨우 외운.. 초보지만요..그리고 독일이라는 나라를 알수록 매력적이게 느껴지고 독일인들이 솔직하고 검소한 그런면이 있다길래 더 끌리는게 독일이더라고요.
그리고 해외로 정말 가고싶고 나중에 영주권 신청도 하고싶고.. 하고싶은게 많네요..^^;;
간호학 아우스빌둥을 하기위해선 아우스빌둥 자리.. 개인사업체 병원에 직접 문의를 해야 한다는데 외국인을 뽑아주긴하는지 그리고 현재 독일내 간호인력이 딸리는편인지..많이들 개인사업체나 병원에서 아우스빌둥을 외국인.. 허락해주는지 학비는 얼마드는지도 궁금합니다.. 알수있을까요??

Arne님의 댓글

Ar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살이시니 제가 나이가 좀 더 많은만큼,그리고 아무래도 독일에서 더 오래산만큼 그냥 몇자 적어보겠습니다(20대 중반입니다)

1.한국에서C1까지 실력기르고+3년간 조무사로 3천만원 모을예정
혹시 님 독일에서 살다오신적 있나요? 저같은경우 친,외가 절반이상이 서양 분들인데 그래서 gruend 와 mittel을 띠엄띠엄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런 저도 수능보고 20대 초반에 다시시작 하려하니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물론 습득과정에선 타 유학생들보다 몇배의 유리한점은 있었습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려나면... 일+공부 의 병행이 쉽지 않다는겁니다. C1수준이면 님이 물을 엎을때 scheisse가, 일이 안풀릴땐 oh mann! 상대방의 의견을 동의할때 genauso  이런 단어가 나올정도로 해야되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의지가 약해서 인지 두개 다 특히 독일어를 C1수준으로 한국에서 하는건 엄청 어렵다 봅니다.

2.어학연수비용으로 1년 2천만원 소모예정.
물론 3년뒤라 큰 아우트라인만 그리신거 같은데 그냥 님말을 가정했을 때 그럼 나머지 1년은 어떻게 하실껀지요? 알아보시면 일년에 2천만원 미만으로 어학+생활 끊으실 수 있는길 있습니다. 이거야 유학시기가 닥치면 구체적으로 견적나오니 패스

3.독일간호사 아우스빌둥
제 독일인 이모부도 의과쪽이시고 간호사 자체를 대학과정의 연장으로 실습나가는건 봤는데 아우스빌둥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외국인들에게 아우스빌둥은 거의 안주어집니다. 독일은 중-고등학교 중 Berufschule(직업학교) Realschule(실업학교?정도) Fach-gymnasium, Fachobers 등 Orientierungsstufe를 통해서 이미 아우스빌둥 할 인재를 뽑기때문에 우니,FH 같은 고등교육이 아닌 말그대로 arbeit 개념으로 일하실 생각이시면 상당히 어렵다고 단정적으로 말해드릴 수 있네요. 아울러 60~70년대처럼 독일이 간호사,광부를 받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이런 기초일거리는 더이상 이민자들을 제한하기 때문에 의대공부가 아닌 단순간호사는 많이 힘들듯 합니다. 님이 독일에서 병원의 어떠한 인맥이 있다면(유럽사회의 폐쇄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좀 가능하겠지만 그런것 하나없이 맥주제조,와인제조 같은 전문기술도 아닌 단순간호학으로 독일의 진입장벽을 뚫어 볼 생각이면 극구 말리고 싶네요.

4.독일유학?간호학?
우선 질문드릴께 간호학을 공부할께 아니고 일을 하신다는분이 왜 4년제대학졸업을 하실생각을 하는지요? 님은 대학졸업자의 혜택을 이용안하고 아우스빌둥 하실분이시면 지금이라도 학비 들어갈 돈을 모으셔서 일에 매진하셔야죠. 그리고 학비가싸서 독일유학 선택하신다는데... 독일와보심 느낄꺼에요 배보다 배꼽이 크구나 라는걸요. 때문에 독일에서 간호학 이어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 의문부호를 달아보네요.

독일에대한 환상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여기사람들 엄청 단호하고 깐깐합니다 물론 친근감있고 좋지만요. 저야 인생의 절반정도를 독일에서 지냈으니(무뚝뚝하단말 많이듣네요) 그런감정 못느끼는데 독일 유학온 한국,중국같은 유교권 학생들은 많이느끼고 상처받고 그러는거 같더군요. 얘기가 길었네요 결론적으론

1.독일어공부를 매진하던지 돈을 우선적으로 많이벌던지 어느하나 똑부러지게 할것
2.아우스빌둥으로 간호사를 하는건 정말 어렵다. 차라리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상황이니 우니 나 FH 입학을 노려볼것
3.사람 어학능력,운 에 따라 다른결과를 낳지만 통상적으로 독일에서 공부를 하면서 일을 병행하는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여윳돈의 범위와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것.
4.여기 사람들이 일찍 독립해서 서빙알바,택시버스 운전수,공장일 등 혼자살면서 일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씀씀이가 클수 없고 오히려 젊은나이에 흥청망청 쓰는 사람 상당히 많으며 신호등 빨간불 기다리는것 옛말이 되어버렸고 유럽에서 차량 도난율 1위국가가 독일 인건 아시는지?(2010년이며 실제로 저 아는 지인 아우디a6콰트로 통째로 가져가버렸네요 열쇠따고) 너무 아름답게만 독일을 보시는거 같네요(물론 한국보단 훨씬좋다는 생각)
5.간호학 하실꺼면 주저없이 호주 추천합니다. 호주가 예년보다 영주권 따기 어려워서 그렇지 지금도 간호사 공급이 부족하여 '워킹홀리데이'? 라는 프로그램안에 간호인력도 있다 하더군요.(남자 간호사 하고있는 아는동생 얘기입니다) 호주가 물가는 비싸지만 워낙 많이 벌기때문에 그리 유학이 비싸다 느껴지지 않는다 하네요 그동생 말로는.

두서없이 긴 글 적었습니다.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다면 사과드리고 저는 가급적 있는 현실을 말씀드리려는의도에서 썼네요. 더 디테일한거 물어볼꺼 있거나 아우스빌둥 으로써의 간호사 자체가 궁금하시면 이모부나 지인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적고 싶은 말 다 적어주셧내요 ㅎㅎㅎ

특히  1번... 저는 1년 동언 독일서 독어만 했는데 태스트만 겨우 통과였지..

C1  수준이라기엔..ㅡ.ㅡ 물론 회화시 상황에 맞게 저런 단어 다 나옵니다만..

일단 간호사라..고객을 항시 상대해야 하는 직업에서..자국민도 넘치는데..

언어도 떨리고..특히 동양인애게 쉽개 자리를 내줄까요??

막말로 언어가 많이 필요없는 전문직은 그나마 길이 조금 쉽지요...

직접 독일 와 보시면 느끼실겁니다..동양인에게 그리 관대한 나라는 아니란걸요..

  • 추천 1

헤리슨포드님의 댓글

헤리슨포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제 생각에 좀 더 용기를 내어
대학에서 약학이나 의학, 치의학을 공부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공부 자리를 얻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졸업할 때까지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Arne님의 댓글의 댓글

Ar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현지인,외국인 할것없이 Medizin,Zahnmedizin (의학,치의학) 들어가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생각엔 독일대학 중 가장어렵다 생각되네요. 아비투어 다 통과해도 적성검사에서 떨어진 제 지인의 사례가 있지요. 그런데도 이건 확실합니다.

독일 의학,치의학 졸업>>독일 의학,치의학 입학>>>간호학 아우스빌둥

paris1900님의 댓글

paris19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분인데, 말씀들어보니 현실의 벽이 높아보이네요...;;;
분명 쓰신분들 모두 오랜 시간 독일 안에서 몸으로 느낀 것이니, 귀담아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하고프신게 간호사라면, 왜 디자인공부를 몇 년에 걸쳐서 끝내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간호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편입해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간호사로 종사하시다가, 한국이 좁게 느껴지면, 미국이든 독일로 석사학위를 받으러 오거나.. 이런 것도 어떨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부디 꿈을 이루셔서 사회에 큰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abc님의 댓글

ab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스 빌둥은 아무나 받지않습니다. 아무리 낮은연봉이라하더라도. 일단 언어가 되야하는데
독어는 몇년해야하고, 대학을 졸업해서까지라면 더더욱 안받아주거나. 주위에서도 후진국 인력의 시선으로 볼텐데요,그런것도 극복하셔야 하고.대학나왔는데 간호원이던  간호보조사라도 취업은 언어가 완벽해야하는데 환자가 아픈데 말길을 못알아듣거나.어린이같은 말을 하면 이해하더라도 답답하겠죠. 그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간호원 하려고 몇년독어배우고 돈나가고 시간 투자했는데 간호원으로 월급이 얼마나 되는데 배보다 배꼽이 크겠고  지금이 1970년대도 아니고요.원화랑 마르크는차이는 많았죠.또한 그당시는 2차대전후  독일간호 인력이 부족해서그렇지만.독일정부차원에서 취업이였고요.병원에 투입된거지만. 지금은다르죠  간호원에 직업에 대한 신념인지. 아니면 그냥 외국에 사는게 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간호원하려고 독일로 오는일은 요새 거의 없다고 봅니다.
영주권 따고 싶으면 결혼사이트가서 독일남자분 찾으셔서 사시면됩니다. 
윗분처럼 의학공부를 하시는게.본인에게 독일의대는 기회가 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요건만 충족되면 외국인이라서 쉽게 입학할수있는게 독일의대입니다.

  • 추천 1

Ican님의 댓글의 댓글

Ic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권 따고 싶으면 결혼사이트가서 독일남자분 찾으셔서 사시면됩니다."
12345님. lovelygirl님께 해주신 답변 다 좋은 말씀이신데요,
위에 한 문장은 지나치신거 같습니다.
 lovelygirl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자를 사서 결혼하라는 말씀까지 하시는지..

21살 어린 학생에게 타인이 해줄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를 사라는 말이 아니라 같이 살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독일에서 살기 위해 가장 빠른 현실적인 방법인 것은 맞습니다. 악의로 한 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545 D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4 12-12
30544 저리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8 07-17
30543 와하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3
30542 디2563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30541 디지몬친구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4
30540 bsG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5 03-18
30539 DDDRR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25
30538 Ferrar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7
30537 X뚜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6
30536 나흐바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6 12-12
30535 hhgirl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13
30534 깍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4
30533 마르지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5 01-26
30532 공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8 07-28
30531 문루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5 02-04
30530 양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9
30529 차가운화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9 08-12
30528 Muench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07
30527 tmrhdlrj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0
30526 해피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1 01-1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