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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재정보증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연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7,472회 작성일 02-01-12 02:4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8월에 유학을 가려고 하는 늙은 유학생입니다.

물론 대사관에서 물어보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사정상 오전에 전혀 대사관을 찾아갈 수 없기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제가 알기로는 많은 유학절차중 재정보증은 현재

친부모외에 4촌까지 재정보증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이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사항이 없습니다. 즉 제가 이미 모아 둔 유학 비용으로

유학을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떤 절차가 있는지..혹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친인척 외에 보증방법이 있는지요...

어떤 절차를 밟아야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젠션: 그냥 참고로만 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조차 재정보증을 설 수가 없는 상태여서 더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대사관에서 일처리 하
는 것을 보니 굉장히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희 집을 임대해 주고 계시는 집주인 아주머니를 대
동하고 대사관에 갔었거든요. 서류에는 이몬가 고몬가로 기입했구요 아주머니께서 띄워오신 서류하고 서명만 필
요하더군요.
지금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머니가 거기서 서명한 일 외
에는 다른 요구사항이 없더군요. 왜 데려오라고 했는지 모를 정도로요.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으니 보증인을 대동하셔야 겠지만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할 수 있으
면 해결될 수도 있을 문제 같습니다. 관청 일이란 것이 경우마다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구요 참고하시길...아
참 그리고 대사관에 사람이 붐빌 때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나? ^^ 건투를 빌어요.
[01/12]
''1004: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재정 보증을 신청하러 갔답니다.
저도 태연님과 비슷한 경우였답니다.
처음에는 저의 어머니와 함께 갔었죠.
물론 은행 잔액 증명서를 들고 갔거든요.
그런데 영사관에서 - 여긴 대사관 보담 지방이라서 부산과 가깝답니다.
그런거 보담 재산세를 낸 증명서와 그 분을 데리고 오라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도 그런 친척분들이 다 멀리 계셔서
곤란해서 어머니가 아시는 분을 양해를 구해서 데리고 같습니다.
물론 다른 친척이라고 하면서요.
그랬더니 참 곤란해 하시면서
그분 명의의 은행 잔고액 증명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랳게 해서 서류를 다 접수했습니다.
님의 경우에도 이렇게 해 보세요,
아니면
제가 들은 바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아니라 서류로
봤는데
모든 경비를 자신이 부담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독일에서 최소 1년을 생활 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론 자신의 명의겠죠
자신의 통장안에 1000마르크인지..1200만원인지
그 돈이 든 것의 증명서를 가지고 가면 된다고 있더군요..
독일 정부에서 명시한 서류에서는요..
그러니깐 님께서 이것을 한번 대사관에 문의해 보시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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