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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철학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7,088회 작성일 03-07-29 22:42

본문

전 한국에서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빠르면 내년 봄 쯤에 독일에 가려고 하는데요,
오늘 친구한테 아주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친구가 한 대학 신문에서 봤다고 하던데,
독일 경제 사정 악화로 신입생 선발을 대폭 줄인다고 하더군요.
또 베를린에 있는 몇몇 대학은 올해 신입생을 아예 선발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베를린 자유 대학 가고 싶거든요...

신문 오려놓은 걸 나중에 보여준다고 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 말이 정말 맞는 건가요?
혹시 걔가 잘못 본건 아닐까...

독일에서 학부부터 다시 다니려고 하는데, 위의 소식이 맞다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현지에서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 분은 꼭 좀 답변 바랍니다.
(오늘 밤은 잠 다잤네... ㅠ.ㅠ)
추천1

댓글목록

경제님의 댓글

경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 독일 경제가 예전 보다 좋지 못합니다...
저희 학교도 지난 학기보다 학비가 20유로정도가 확 올랐습니다.. 약 25%정도..
그리고 몇개 주에서는 규정학기에 끝내지 못하면 학기당 600유로이상  내야 합니다..
또 통폐합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자기의 자신문제입니다...
열심히하면 어디든지 다닐 수 있습니다...

Hed님의 댓글

He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친구분 말이 맞아요...특히 베를린.

lulu님의 댓글

lulu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확히 무얼 전공하시려는지.....모르겠지만...기우 일뿐입니다.
그리고 굳이 베를린만을 고집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독일에 대학 참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들어갈 자리는 항상 마련되있고....
정확한 기사 입수하시면 올려주세요.
잠 못잘정도의 심각한 고민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심하십시오^^

베를린돌이님의 댓글

베를린돌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안하지만 베를린대학건 결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입생수를 줄이긴합니다만 한사람도 받지 않지는 않습니다.
괜한 우려들입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베를린대학은 과거부터 쏫아져오는 외국인학생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자체및 주정부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온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신입생을 받는것은 대학자체의 문제임으로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없는것은 독일대학은 평준화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대학에 먼저 입학하시고 나중에 베를린으로 옮기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독일에 살다보면 굳이 옮길 이유도 없어지겠지만 정 원하신다면 학업과정중에 ( 물론 동과이었을때) 어렵지 않게 전학이 가능합니다. 단 학과과정의 차이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겁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위의 분?님의 댓글

위의 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허님께.
"베를린대학은 과거부터 쏫아져오는 외국인학생들로 몸살을 앓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적시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몸살인지. 외국인학생으로서 다른 외국인 학생에게 묻습니다.

쯧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 쓸데없는 소리들 해대시네. 뭐 모르면서 충분한 가능성이니 뭐니하지말고 가만히 있으쇼. 하여튼 근거없는 소리들 해대는거하고는... 근거있는척 그런소리들하면 아~ 그래요 하고들 들어주니까 뭐 좀 아는것처럼..  독일어 신문도 제대로 안읽으면서..
이래저래 오매가매 뒹굴면서 줏어들어서 뭐 독일사회구조내부를 아는것처럼, 심리구조를 다 파악하는것처럼 그런식으로 글좀 쓰지맙시다. 제대로 근거를 대면서 말하면 암말 못하겠지만.. 한국가서 속은 비었으면서 허울좋은 감투쓰고 권위만 내세우는 교수들하는짓이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좀 일찍 돌아보시오.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베를린대학들에 외국인의 숫자가 가장 많다는것은 다 아시고 있을것이고,
Auslaender in Deutschland라는 정보잡지에서 베를린이라는 입지로 인하여 많은 외국인학생들이 선호( 이것은 베를린의 규모및 성향 그리고  여러가지 경제활동의 편의성등에 근거하여 ) 함으로 질적인 팽창보다는 양적인 팽창이 이루어져 특히 베를린시의 재정악화및 대학재정의 악화로 인하여 부정적인 면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목이 베를린대학의 국제화? 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독일대학중 베를린대학의 외국인 학생수가 타 대학의 추월을 불허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 이는 쉽게 찾아볼수 있을듯,,) 많은 수의 외국인학생의 러쉬로 인하여 상기와 같은 문제가 제기되는것도 쉽게 발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로인한 구체적인 사안들은 아마도 유학생및 베를린 거주 유학생들이라면 잘 알듯하여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윗분은 아마도 베를린에서 대학다니시는 분 같은데,,, 뭐 자기가 다니는 학교가
그렇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지 않은것은 사실이지만 제 말이 틀리다면 그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논쟁은 피했으면 하네요.

pucky님의 댓글

pucky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허 님께 한표!
베를린에서 학업중인 친구가 제가 있는 도시에 잠깐 놀러와서 제가 다니는 대학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라더군요. 여긴 정말 독일인들만 보인다고....(참고로 제가있는 도시도 대도시에 속합니다.)  베를린 정말 심각할정도로 외국인들 많습니다. 유학생이든...노동자든...특히 타도시에 비한다면 배를린은 불법노동자들의 천국이지요... 오래전 독일 언론에서도 문제 제기했을만큼 심각한 수준이지요. 베를린대학도 외국유학생들로 들끓는것은 마찬가지란것을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수긍하실듯.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유학오시는분들이 혹은 가시려는 분들이 아무 특별한 학문적 이유도 없이 보통 너도나도 베를린으로만 유학가려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나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베를린 공대에 그렇게 한국인이 득실거리지 (물론 자유대도 만만치 않겠지만...)훔볼트는 한국인 찾기 힘들어요..한꺼번에 베를린대학이라고 뭉쳐서 얘기하지 마시길...베를린공대땜에 자유대랑 훔볼트가 얼마나 손해를 보는데...

pucky님의 댓글

pucky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싸움나겠네요..베를린공대생들 입장에서만 본다면...'니들때메 우리가 이모양 이야...' 마치 이렇게 들리네요...베를린에서 일어나는일이라 깊게 관여하긴 뭐하지만 나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베를린공대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들의 기분이 좋지않겠지요. 그리고 한국인만 거론하지 마시고 전체 외국인들을 놓고 보셔야지요. 베를린이 외국인 많은건 사실 이잖습니까...

혹시님의 댓글

혹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이 물가가 졸라 싸니까 한국인들이 처음에 몰려 들지요...
저두 이도시 저도시 옮기며 4번이나 거처를 옮겨 경험했는데 베를린이 가격도 싸고 한국인들이 생활하기에는 가장 편하더군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문제는 벌써 제기되었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독일에서 한국이나 미국등처럼 어디학교 다닌다고 누구때문에 자기대학이 기분이 나쁘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올수 있다는것이 참 신기할 뿐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한국사람이 베를린에 있는 대학을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한국에서 베를린 대학이 마치 독일최고의 명문대( 실제로 언론상 표현된 부분임)라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때문에 선의의 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다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문제는 비단 재학생만의 문제가 아니고 졸업생들이( 물론 많지는 않지만) 한국에 돌아가서 자신의 입지만을 강화하기 위하여(???) 베를린대학이 독일최고의 명문대( 이 표현자체가 말이 되질 않지만,, ) 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본적이 있음). 정말 독일대학체계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은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게되고 ( 아마 당연히 믿을것,, ) 예컨데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혹은 한국인 졸업생을 많이 배출하지 않는 대학들은 자칫 한국식의 지방대수준으로 격하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런 사실을 독일대학관계자들이 진지하게 인지한다면 참 어이 없어 할겁니다만, 굳이 남의 나라일까지 참견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베를린이든 어디든 다 잘 되었음 좋겠네요..

호호님의 댓글

호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 한국에서 베를린 대학이 명문대라 알려지고있기때문이???
한국에서 그렇게 알려졌다는 그 언론상에 표현된 부분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전 한번도 그런소릴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소스를 못찾으시더래도 어떤식으로 표현되던지라도.. 학교도 3군데나 있는데
무슨 학교를 말하는건지..
그리고 자기대학.. 기분 나쁘.. 이런 말은 위의 글을 보니까 허허님이 조장하신것 같은 분위긴데요. 독일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독일대학이 어떤지를 아는데 그런식으로 반응하지는 않은것 같군요.

afwq님의 댓글

afwq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의 분? 님. 그렇게 말꼬리 잡으면 마음이 시원합니까? 나 님. 훔볼트가 손해본다는 것을 저는 이해할 수 없군요. 현재 베를린 자유대에서 3학기째인 사람입니다. 누가 봐도 베를린이 외국, 다른 주에서 몰려오는 학생들때문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허님이 하신 말씀 중에 무엇이 잘 못된 것인지 알 수 없군요. 훔볼트대 베를린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독일내에서 그래도 좋은대학으로 인정받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TU,FU때문에 어떤 손해를 보셨나요? 이것은 분단도시였던 베를린이 가진 생태적인 문제입니다. 만일 동베를린의 HU가 손해를 보았다면, 서베를린의 학교들측에서도 할 말은 많을 겁니다. 소모적인 논쟁하지 맙시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떤 동일인이나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이 비슷한 내용의 소모전을 갈구하시는것 같군요..
한국신문들어가셔서 한번 찾아보십시요.
몇년전에 제가 직접 한겨레신문에서 본내용을 말씀드릴까요?
기자가 말하길 베를린의 훔볼트( 제가 기억하기론 그렇습니다,, ) 대학은 독일최고의 명문대학이라고 확실하게 규정(?)해 놓았더군요.. 정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또 몇번 독일대학을 소개할때 고의인지 정말 모르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유독 베를린 소제 대학들 예컨데 훔볼트, 자유대, 등을 명문대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놓았더군요.. 이것도 함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알아서 찾으셔야지 제가 다 찾아서 올려놓을 여유는 없습니다. 님이 모른다고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물론 독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면 서로가 어쩔수 없이 뻔히 알게 되어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저는 그런 경우를 직접 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언론에서도 표현하기를 교묘하게 하더군요. 기자들이야 뭘 알겠습니까만 정말 모르고 그런 식의 표현을 썼는지는 알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가서 잘 알아보면 알겠지만 정말 많고 많은 사람들이 독일대학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는것은  독일대학도 미국대학등과 비슷하다는것이지요. 하긴 이런것들이 중요한것은 아니고 어쩔수도 없는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몇몇 양식없는 유학생들이 전 독일의 선량한 유학생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비상식적인 그런짓(?) 을 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제 글에 딴지 다시는 몇분들 ,,진지하게 양심에 물어보십시요. 혹 님들같은 사람들이 그 부류 아닐까요? 정말 아니라면 진정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이라는 상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 왜 님들께는 그리 무겁게 다가오는것인지??? 왜 정말 이런 내용으로 소모적인 쓸데없는 논쟁을 원하시는것인지??
정말 무슨 손해라도 받으신 분들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다시끔 베를린훔볼트든 자유대든 어디든 다들 잘 되길 바랍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고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베를린소제 대학들에 국한하는것만은 아닙니다.

외국인학생님의 댓글

외국인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질문 올렸던 사람입니다. 외국인 학생들로 말미암아 베를린 소재 대학이 어떤 몸살을 앓고 있냐고요. 사실 바쁘게 살다 질문했는지도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와서 왜이리 답글이 많이 달렸나 들어와보니 바로 거기서부터 줄줄이 쏘세지가 되었던 것이군요. 동시에 삼천포로 빠지면서요.
허허님께 다시 한 번:
외국인 학생들이 많다는 것과 베를린 소재 대학의 질적 저하간에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죠? 외국인 학생들이 몰려들어서 "질적인 팽창보다는 양적인 팽창이 이루어져 특히 베를린시의 재정악화및 대학재정의 악화로 인하여 부정적인 면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라고 한다면, 문제는 학생들을 받아들인 대학 당국에 있는 것이 아닌가요? Zulassung 안주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다시 한 번, 왜 외국인 학생이 많으면 부정적인 면들이 부각되나요?
괜히 삼천포로 빠지지 마시고요. 베를린 소재 대학이 후지다는 건 다 아는 일이니까요. 문제는 이를 왜 외국인 학생과 연관시키느냐 하는 점이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심해님의 댓글

조심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당신 질문이 어이없군. 베를린 소재 대학이 후지다는 건 다 아는 일이니까요?
그건 어디에 근거를 두고 그딴 소리를 함부로 하니?

그리고 위에 이상한 영어로 아디적은 사람 딴지거는건 당신이야.
확실히 허허인지 뭔지하는 사람이 적은 말이 꽤 점잖은척하지만 말에 어이없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외국인 학생이라는 분이 질문하는거 아닌가?
여기라고 꼭 자유토론장이 되지말란 법있나? 뭐 토론 같지도 않지만..
외국학생배출해서 문제라느니 다 상식적이라느니
같지도않은 논리적인 척하는 꼴이 우습네.
아주 차분한척 말하면서 남 깔아내리는 글체하고는..
어디서 배워서 남들 까내리는걸 그렇게 교묘하게 배웠나?
가증스럽다. 쓸데없는 논쟁거리를 되지도않는 말꼬리에 흘려붙여서는
뭐? 쓸데없는 논쟁? 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당신이 하고있는걸 뭐라는지 아나? '착각'이라는 두글자로 표현하는거다.
그럼 잠 잘주무시고 정신 좀 차리세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먼저 외국인학생님께 답변 드리죠
외국인학생의 양적 증가가 대학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것에 대한 연관관계는 없습니다만, 다음과 같은것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독일대학에서 실상 외국인학생이라 함은 독일대학의 특성상 막말로 어중이 떠중이가 많다는 겁니다. 한번 관련자료를 찾아보시면 알게되겠지만 외국인학생중 대부분은 터키나 이란등지의 소위 망명자출신이 많고 동구권등지에서 온 피난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자료에 의하면 그들중 대부분은 열악한 교육환경및 수준이하의 지적능력을 소유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확인해보시면 알것. 제 기억에는 welt 지에서 통계와 함께 나온적이 있고 가끔 대학잡지등에도 등장함). 하지만 독일헌법에서 규정하는 교육 ( Ausbildung)은 대학교육을 아우르는바
항상 대학교육의 문을 열어놓기 때문에 대학에서 공부하려는 사람의 의지를 꺽는다는것은 대학규정하나 바꾸는것보다 어렵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갈수록 대학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그래서 사회적 약자인 그들이 ( 특히 언급한 쪽에서 독일로 유학온 외국인들) 대학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이 필수적이고 예컨데 불법적 활동도 가능할수 있는 대도시쪽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또한 많은수의 경우 독일대학에서 졸업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대학을 통하여 독일에서 자릴 잡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공부를 할리도 없고 대학의 양적 팽창만을 부추길수 밖에 없겠지요. 이쯤되면 이해하실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밝혀두지만 일부 외국인유학생중 아닌 경우도 있음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비자발급 규정이 더욱 엄격해지고 관련 법규가 강화되며 ( 독일인들로서는 이러한 팽창을 좋게 받아드릴 이유가 없겠지요..)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인 베를린등지에서는 더욱 심한것도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쭈라숭을 안주면 되지 문제는 대학 당국에 있지 않는가 ?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일부 인원제한 학과를 제외하고 독일대학은 자체적으로 신입생을 뽑을 권리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그것은 상위법에 근거하여 이루어짐으로 어떤 외국인 학생을 특별한 규정없이( 예를 들면 면접등을 통하여 상당히 주관적인 잣대로 ,,) 입학거부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입학신청을 하고 대학측에서 거절 의사를 밝혀 왔을때 항상 그에 상응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공식적인 편지를 받았다는것을 상기해 주시면 이해가 빠를듯 하군요. 예로서 독일어를 배운시간이 모자란다거나 학력이 부족하다거나 하는것들이 그것입니다. 절대 아무런 근거없이 입학거부를 할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헌법에 근거한 연방법의 규정이 그러하고 주법및 대학자치규정도 이에 상응합니다. 따라서 님 말처럼 쮸라슝 안주면 그만이라는 말은 독일대학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베를린시에서도 몰려드는 외국인들 문제로 골치를 썩히고 있고 따라서 불법이 횡횡하게 되며 재정의 수입이 오히려 줄게되어 시재정및 대학재정에 타격을 주게 되는 겁니다. 또한 꽉찬 강의실, 부족한 교수및 강사의 수, 오랜 대기 시간, 느리고 느린 대학 행정 등등등의 부정적인 면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제 기억에도 이때문인지 베를린 훔볼트등 베를린및 대도시 대학들은 소위 독일대학측정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못받는 이유도 게중 하나일 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인학생과 대학과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나는대로  나름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좀 더 복잡한 부분들이 있지만 지면 관계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음 합니다.
그리고
조심해 당신!
난 주고 받는다는 말을 믿는 사람이요만 난 좀 점잖으려 노력하는 사람인데 왜 그게 그리도 기분나쁘쇼????
당신이 알른지 모르지만 외국인문제와 대학의 문제사이에는 참으로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소. 어떻게 그 많고 자세한 부분을 몇자로 쉽게 쓰고 이해할수 있겠소??
어이없어서 외국인 학생이 질문하는것이 아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니 질문하는거요.
당신은 먼저 토론의 토자를 말하기 전에 예의를 배워야 할것 같다 .
그리고 1 더하기 1은 2 를 다시 배워야 할것 같소 . 기본이 안되있구만,,, 쯧쯧..
당신도 남들 까내리는것좀 교묘하게 배워나 보시오.
뭐 초등학생 일기장도 아니고,,,
뭔 얘길 할려는것도 모르겠고,,
상대를 안하려 했지만 내가 총대를 매고 이렇게 한소리 하고 간다.
그리고 말좀 제대로 해라. 오는게 좋아야 가는게 좋다는 말은 당신한테는 한낱 쓰레기에 불과한가?
왠만하면 젊잖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불을 지르는구만,,, 쯧쯧,,

조심해 당신은  빼고 다른분들에게 ..
윗 글은 조심해에게 해당되는 글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십시요.

7님의 댓글

7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심해 씨...말을 막해도 너무 막하는군요..
 베를린 소재 대학이 후지다는건 다아는사실이라구요? 사실 누구나 다 아는사실로 전국에서 내국인 ,외국인의 상당수가 베를린에서 공부못해서 안달인데 무슨 비오는날 개짖는소리를 하시는지... 참고로 저번학기 내국인만해도 자유대랑 훔볼트대학 두곳다  경쟁률이 10대 1을 넘었습니다. (여름학기 인원수 1400에 12000명 지원등)
 차라리 조심해 씨..당신이 베를린지원했다 입학허가 못받으니 샘나서 남못깎아 내려 그러는 발악이라고 솔직히 토로하지 그래요?? 왜 그렇게 남 잘되는거보면 샘나서 안달들인지 정말...이런식으로 남 깎아내려볼라고 시도하며 자기위안하지말고 그 시간에 안되는 독일어 공부나 하시길...

중개인님의 댓글

중개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7님..
"""베를린 소재 대학이 후지다는건 다아는사실"""이라는 말은 '조심해'님이 쓰신말이 아니라..그 바로위에 '외국인학생'님이 쓰신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답글 다신 모든 분들께.....
"참 시간들 많으십니다..."

외국인학생님의 댓글

외국인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먼저, 베를린소재 대학이 후지다는 발언에 대해,
이는 허허님께서 저의 문제제기, 즉 외국인 학생들의 쇄도와 베를린 소재 대학 질저하 간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한 저의 질문에 대답하는 와중에 삼천포로 빠지셨기 때문에, 즉 문제제기자의 소재학교와 문제제기의 내용을 (근거없이) 결부시키려는 시도를 하셨고 이에 대해 댓글이 달리는 과정에서 엉뚱한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되었기 떄문에 (이를테면 우리학교 좋고 너네학교 후지다는 등등), 이를 차단하고자 좀 강한 표현을 쓴 것입니다. 즉 제가 만약 베를린 소재 대학 학생이라 하더라도 학교가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에대해 별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한 이는 질문의 주된 논점과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래, 베를린 대학 후지다"하는 다소 무식한 방식으로 넘어가버린 것입니다. 사실 무슨 입시학원도 아니고 교수가 앞에 마이크들고 나와서 수백명이 넘는 학생들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니 무슨 Betreuung이 가능할까요? 교수랑 말 한마디 하기도 힘든데. 문제는 굳이 지적하지 않으셔도 알 것입니다. 하지만 베를린 소재 혹은 독일 소재 대학이 아무리 꼴찌로 평가를 받더라도, 한국 대학들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와서들 공부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논의는 관둡시다. 학교가 잘났니 못났니 하는 얘기들은. 제 표현이 좀 강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외국인학생들의 쇄도와 대학 질간의 상관관계입니다. 문제는 대학 교육의 질 저하가 왜 외국인학생들에게 (상당수) 전가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허허님께서도 인정하셨군요. 연관관계는 없다고요. 그러면서 중점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하셨군요. 그러나 그러면서 드신 사례들은 사실 공론의 장에서 얘기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Stammtisch에서 한잔 하면서 할 수나 있는 내용인 것같은데요. 이를테면 수준이하의 지적능력이란 예시하신 학생들뿐만 아니라, 바로 한국 학생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서 또 발끈할 몇몇 사람들이 있겠지요?) 물론 독일 학생들도 마찬가지고요. 상당기간 전에 독일 교수들이 학생들의 1/3정도는 학습불능이라고 진단한 기사가 여기 베리에 실렸었죠? 또한 일부 외국학생들이 학생으로 적만 걸어놓고 돈만 열심히 벌거나 심지어는 딜러를 하는 경우 또한 잘 알려진 것이죠. 저 또한 이러한 사례를 수 없이 보았습니다. 물론 좋은 인상이 들리가 없지요. 남들 공부할 떄 돈벌어 와서 밤에 잠도 안자고 음악 틀어놓고 파티하고 앉아 있는 애들한테 좋은 인상이 가나요? 가끔 싸우기도 하고... 아웋튼 새로울리 없는 일들입니다.
문제는 말씀하셨듯이 독일 대학교육의 질 저하라는 이 매우 복잡한 문제가 외국인학생들에게 전가되는 측면이 있다는 것, 즉 pauschal verurteilt되는 점이 님의 쪽글에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독일 내에 광범위한 외국인 혐오 내지 적대적인 태도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며 동시에 자기모순적인 발언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님 또한 외국인학생 아니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한 외국인학생으로서, 외국인학생에게 문제를 귀속시키려는 다른 한 외국인학생에게 질문을 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례들은 사실 외국인학생들에 대한 편견만을 강화시킬 따름이지, 올바른 문제제기의 방식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지적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 자료, 데이타에 기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더더욱 이런 민감한 문제에서는요.
그래서 님의 주장에는 결코 수긍할 수가 없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적대감의 고조는,그저 한 외국인일 따름인 님이나 저에게 있어서도 결코 좋은 분위기가 아니겠지요.

글이 뒤로 많이 밀리는데, 제일 위 쟁점토론방으로 갈까요? 어떤 꼴통이 계속 나타나서 물흐리고 있는데, 토론 분위기도 좀 만들겸 해서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외국인학생의 양적증가는 결국 대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릴수 있고 떨어뜨리고 있다는것은 유감이지만 사실입니다.
이것은 먼저는 특유학 독일교육시스템의 단점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이미 말한바와 같이 외국인학생들 ( 물론 다는 아닙니다) 의 근본적인 목적이 독일에 사실상 체류하기 위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학업분위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물론 그들의 목적이 굳이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관점에서 보는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 나름대로 공부하고 대학다니는 목적과 의미가 다름으로 꼭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에 합격하고 졸업하는것이 다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외국인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에서 말한다기 보다는 한국인이라는 외국인 입장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외국인학생님께서 제가 든 근거나 내용들을 한잔하면서 할수 있는 말이라 말씀하셨는데 나름대로 제 주장에 관한 객관적이고 근거있는 내용들을 올린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도대체 님께서는 어떠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계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지금 님께서는 오히려 본질을 흐리고 주제에서 상당히 비껴간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이문제는 대학교육의 질이 외국인학생의 양적팽창과 얼마나 관계가 있는가 , 그리고 관계가 있다면 부정적인가 긍정적인가의 현실적인 문제에 직결되어 있는것입니다.
실상 제가 이미 근거를 대었다시피 대학교육의 질과 외국인학생이라는 두가지 개념은 연동적이고 직간접적으로 상관이 많습니다.
즉, 외국인학생의 양적증가는 대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고 떨어뜨렸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근거와 함께 이미 언급드린바 있습니다.)
잠깐 다른 말을 하고자 합니다. 독일내에 외국인혐오나 적대감이 많은데 그것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습니다. 상대편의 의견을 골고루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원하시는 명확한 근거, 자료, 데이터가 어떤것들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근거를 제공한바 있으니 참고하시고 님께서도 한번 찾아보시고 말씀해주세요.참고로 님께서는 독일에 살고 계시니 외국인이라 외국인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기분이 좋지 않으실지 몰라도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황논리에 의한것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사실논리라 보시면 됩니다. 자꾸 문제를 외국인에 대한 편견, 적대감이라는 쪽으로 모시지 마시고 위에 제가 올린 전제에 관한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하여만 국한하였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문제를 외국인전반의 문제로 몰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도 결코 적지 않으니까요... 이상입니다.

외국인학생님의 댓글

외국인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답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슨 말씀을 하시려 하는지 결코 명확하지가 않군요.
외국인 학생의 증가가 대학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처음에 하시고 ("베를린대학은 과거부터 쏫아져오는 외국인학생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리고 대학자체및 주정부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연관이 없다고 하시다가 ("외국인학생의 양적 증가가 대학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것에 대한 연관관계는 없습니다만,"), 지금은 다시 그렇다고 하시는군요. ("외국인학생의 양적증가는 결국 대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릴수 있고 떨어뜨리고 있다는것은 유감이지만 사실입니다.") 어느 쪽이 최종입장이신지요? 저는 님께 일관되게 양자간의 상관관계를 물었습니다. "오히려 본질을 흐리고 주제에서 상당히 비껴간" 측이 어디인가요?
대학교육의 질 저하라는 측면을 살펴봅시다. 무엇을 가리켜 교육의 질 저하라고 할까요? 대학 시설이 낙후 내지 노후와, 교수 대 학생 비율의 고도화, 그래서 넘쳐나는 강의실, 재정악화 (베를린의 경우는 CDU가 재정 말아먹어서 거의 깡통이 되었지요? 정권에서도 쫓겨나고요. 괜히 애꿏은 학생들만 유탄을 맞는 셈이죠.) 등등등. 또 뭐가 있을까요? 도서관도 일찍 닫고, 저녁에 멘자도 안하고... (재정악화에 포함되겠죠.) etc...
그러니까 이러한 대학교육의 질저하라는 구체적인 여러 측면이 있는데, 이들 중 외국인 학생의 증가라는 요인이 야기시킨 측면이 무엇인가요? 오히려 연방정부에서는 외국인 학생수가 감소추세에 있다는 것을 걱정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좀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학생의 증가가 대학교육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만약 딜러나 마약 팔러 오는 애들이 있다면, 그건 대학교육 질저하가 아니라, 독일 사회의 법질서, 상거래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이런 애들이 수업에 들어올리는 만무하니 오히려 쾌적한 수업환경을 만드는 데에 일조한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혹은 수준이하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학교육의 질저하를 가져오나요? 교육 질을 저하시키기 이전에 도태되는 것 아닌가요? 머리수로는 더욱 많은 독일학생들도 그러하듯이.
님의 주장에 아직 납득이 가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문제에 대해서는 (님의 주장하는 방식과 결부되어 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일단은 차후에 이야기하기로 하죠. 그럼 이만.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계속 이야기의 맥락에서 그 흐름을 찾지 않고 있으신 느낌입니다.
처음에 글을 썼을때 -다시 연관이 없다고 하시다가 ("외국인학생의 양적 증가가 대학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것에 대한 연관관계는 없습니다만,"),- 이문장 때문에 자꾸 말을 바꾼다는 말씀을 하시나 본데,
저도 잘못이 있습니다. 제가 이문장에서 말하고픈 것은 그 이후에도 계속 언급을 했지만 외국인의 양정증가가 대학의 질을 떨어뜨릴수 있다는 것이 전부의 원인은 아니라는 겁니다만 그 중요한 원인중 하나라는 입장입니다. 이해하셨는지요?
제가 최소한 본질을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학교육의 질 저하가 뭐냐구요?
다 말씀하셨잖습니까?
왜 베를린 재정이 악화되었는지? 그 내용은 생각을 안하십니까?
베를린 불법외국인노동자의 불로소득, 범죄행위로 인한 부당이득, 세금은 거의 안내고,, 주정부에서 받는 많은 지원, 범죄율, 환경주거수준의 악화,,,등등으로 인하여 그 재정이 악화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 이것은 종종 신문이나 잡지에 등장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꼭 참조하십시요.) 그래서 베를린정부및 대학당국이 원하는것은 무조건적인 외국인감소가 아니라 불확실한 외국인들의 감소를 말합니다. 보통 그래서 한국학생은 이런면에서 별 문제가 없지요...
연방정부에서 말하는 외국인학생 감소추세 걱정하는 분위기라고요???
여기서는 말한대로 어떤 외국인학생을 말하는것인지 확실히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간단히 말하기로 하지요.
님께서는 대학교육의 질의 저하가 단순히 대학의 문제로만 국한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특히 독일과 같은 연방제에서 사회의 혼란, 법질서의 혼란, 그리고 상거래의 무질서 ( 님이 표현하시대로 ) 의 요인이 대학의 질 저하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은 생각을 안하십니까? 아니면 두개가 다 별개의 문제라 보시는지????
님께서는 너무 간단히 생각을 하고 계신 느낌입니다.
혹 시간이 나시면 Auslaendische Studenten pro oder contra?? 라고 제가 기억하는 운니라는 대학잡지에 실린 기사를 한번 정독을 바랍니다. 약 1년전에 본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님이 말하신바대로 구체적인 근거등등이 들어있을겁니다.
꼭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한테 자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는데 벌써 몇개를 제시 했음에도 님께서는 한번도 보지 못하고 다시 반복되는 댓글을 쓰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낭비성  토론이 될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근거의 근거도 대지 못하고 계시는 마당에 저한테 근거를 자꾸 대라고 해서 각종 자료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자꾸 같은 말만 반복하시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튼 쓸데없는 토론은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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