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Daf 와 dsh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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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시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480회 작성일 03-07-26 11:20본문
양자는 어학능력을 인준해주는 기관이 다른 것입니까? 그렇다면, 어떤 것이 독일 내의 대학에서 입학자격으로 더 공인력이 있는지요? 각 시험에 대한 공신력이 각 학교의 재량에 달린 것입니까?
또, 양자의 시험을 응시하는데 요구되는 자격은 다릅니까?
즉, 독일어를 독학한 경우에, 학원에서 어학과정을 이수하지 않아, 어학공부에 몇백시간을 투자하면서, 얼마간의 돈을 쏟아 부었다는 공증을 하지 않아도, 토익이나 토플시험이 그러하듯이, 응시료만 지불하면, 시험에 응시를 해 볼 수가 있는 것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믿을 만한 정보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물고기님의 댓글
물고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DSH는 각 대학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고 Daf는 어학기관(이름은 까먹었는데 영어로 치면 TOEFL을 주관하는 기관^^;)에서 내는 시험입니다.
박사과정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일반 대학과정에서는 DSH와 똑같이 인정됩니다.
Daf의 경우 공증이 필요없이 응시료만 지불하면 맘 대로 볼 수 있고
음.. 내용은 DSH와는 조금 다릅니다. 문법이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문법 문제가 아예없습니다) 그외의 듣기 말하기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네요.
Daf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괴테에 한번 알아보세요. 전에 연대에서 본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아는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도움 되시길.^^
시아님의 댓글
시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물고기님의 답변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제가 문제시하는 것이 속시원히 답해지지 않아서 한번 더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간추려 말씀드리면, 제가 궁금한 것은 두가지 입니다.
그 하나는 DSH의 응시자격입니다. 대학에서 주관하는 것이라면, 그에 준한 자격(어학을 제외한 여타의 능력이 대학입학에 걸맞는지, 또 그 시험을 보기위해서 600또는 800시간 등 일정시간의 어학코스를 밟은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할 때에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지)을 갖추었다는 것을 입증한 상태에서만 볼 수 있는것인지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Daf 시험결과에 대한 대학에서의 공신력입니다. DSH와 같은 학교로부터 주어지는 공신력을 갖지 않을때, 대학입학을 위한 Daf의 효력은 어디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까? 짧게 말해서, Daf의 시험응시 결과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요?
jay님의 댓글
jay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신력'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_-;; TestDaf에 관한 것은 어떤 검색엔진을 이용하던지 간에 많은 정보들이 나올겁니다. 이미 찾아보셨다면, 그 이상의 정보를 얻기는 별로 쉬워보이지 않네요.
dsh의 응시자격은 대학으로 부터 Zulassung을 받은 사람들로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Zulassung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학교들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증명을 요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원하는 과정이 박사?과정인 듯 하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주변의 순수과학을 전공하는 한 친구는 DSH를 나중에 합격해야한다는 조건부로 입학하였지만, DSH 없이도 잘 다니고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일 수도 있고 말이죠. 님께서 원하시는 정보는 대부분의 독일대학의 홈페이지(요즘엔 많은 대학들이 영문으로된 싸이트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