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인 스튜디엔콜렉의 조건은 한국에서 대학교2까지 다 마치치 않은 상태에서 수능이나 내신이 미달될 경우 , 콜렉 1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지원시에는 대학교 원서쓸때처럼 똑같이 하시고 다만 지원서에 콜렉을 원하느냐(?) 그런 질문칸이 있습니다. 거기에 Ja , 라고 하시면 자동 콜렉 접수 됩니다. :) 즉 , 접수할때 필요한건 지원서/수능/내신/고등학교졸업증명서/대학교학점?/그리고 어학입니다.

콜렉은 보통 1차와 2차시험으로 나뉘는데 , 1차에선 지원서와 기본서류(위에서 언급한) 그리고 B1(ZD)나 B2의 성적표가 요구됩니다.(이건콜렉마다차이가있어요) 1차에 합격(서류합격이겠죠^^)하시면 , 2차시험은 독일어/수학(이건계열에따라달라요) 입니다. 2차시험에선 독일어는 B2나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요구하고 , 수학이 있는경우 수학은 어렵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

2) 학교측에서 원서를 썼는데 , 콜렉이 필요없다고 한다면 DSH2이상 , Daf4이상의 어학실력을 요구하겠죠. :)

3) 1년어학을 하시고 , 1년콜렉을 하시면 콜렉 학년말에 졸업시험을 치게됩니다. 이 시험을 치고 그 다음해의 여름학기 원서를 쓰면 그전엔 결과가 나오겠죠. :) 그럼 딱 2년..인가요?;; 비자엔 큰 무리가 없을것같아요. 하지만 만약 졸업시험을 통과를 못하거나하면 반년을 더 준비해서 콜렉졸업시험을 치루어야 합니다. 이럴땐 약간 문제가 된다고 하던데 , 이건 담당자에게 부탁(?) 하면 반년정도는 더 준다고도 들은것 같아요..ㅠㅠ이건 확신을 드릴 수 없겠어요.

지금 B1이시면 일단 독일어는 계속 열심히 하시고 , 2012년 겨울학기 스튜디엔콜렉 원서를 준비하셔야겠네요. 만약 대학교에서 콜렉을 요구치 않을 경우엔(즉 바로 입학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 DSH나 Daf를 준비하셔야겠죠. :)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주세요. 저는 콜렉은 안하지만 , 원서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

건축을 하려고 하는 외국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왈 5월까지인가 콜렉접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생각하시고 계신 대학교가 언제까지 접수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콜렉시험을 본다든데요 그래서 어학교에서 콜렉시험 준비삼아 선생님이 프린트물 나눠주곤 하거든요 확실히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요~ 그럼 준비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