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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재력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329회 작성일 02-02-05 21:34

본문

안녕하세요?
자주 베리에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여름쯤에 독일대학에 부설 어학과정을 들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대학마다 개설되어 있는 어학과정은 다들 비슷한가요?
그렇다면, 그 도시의 마음에 드는 여부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면 되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아직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Freiburg 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한국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같은 한국사람이 많은 곳은 공부하기가 힘들겠지요?

저는 작은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거든요. 큰도시보다는 조용한 시골마을같은 분위기의~
그리고 웬만하면 한국사람이 적은 곳으로~

다들 주관적인 입장에서라도 마음에 드는 도시(대학), 제가 어느 곳에서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겠어요??
꼬~옥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2.184.244.182'아톰: 어딜 가나 한국사람들 없는 곳은 없습니다. 요즘은 중국사람이 엄청 늘었죠. 저도 작은 도시에서 어학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어학과정은 큰도시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놀기 좋기 때문에...독일에서 맘편하게 놀수 있는 기회는 아무래도 어학과정이....한국사람 너무 피할려고 하지 마십시오. 독일생활 익숙하지 않아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지내고 나니 어학과정때 사람들과 친하게 되고 그 사람들이 독일생활에서 오래 가더군요. [02/06-07:41]
'132.187.222.188'글쎄: 가고 싶은 곳이라고 다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받아준다고 하는 곳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한 것이지요. [02/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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