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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장점이 없다고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ni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2,360회 작성일 02-10-20 04:54

본문

나  참 웃겨서 .  독일이  싫으면 안오면 되고  자기 좋은데로 유학 가면 되지
왜  입에 거품물고  자기주장을 남에게 인식시킬려 애쓸까 .  추측건데   이글을  
올린분은  아마  전에 독일에 서   어영부영하다가  짐 사들고   떠난 사람일거야 .
솔직이  독일에서  유학한다는것이   무척이나  힘들고  고달플 때  많지만  원칙이
이렇게  분명한 나라도 드물더라 . 그리고 독일사람  다 사람 때려 잡는 신나치
인 양  한 민족을 완전히 뭉게버리네 .  말하건데  단일민족 국가중  독일만큼  외국인
피난민 많은 나라도 드물다 . 외국인도 똑같이  공짜로  공부할수  있고  ,많은  의료복지
혜택   누릴 수 있는곳도 드물다. 무슨 독일사회를  사그리 아시는 양  어느신문  인터넷에  글올렸을까 ?   뭐 독일에 의사가  넘쳐 기득권층이  아니고  독일에서  의학을
하면  한국에서 인정을못받는다고?  한마디로 웃긴다 .  대도시가  아닌  조그마한  도시
병원에  의사가 부족해  비워있는 자리가 얼마나 되는데   하다못해  대학병원도 요즘
의사나  수련의 부족해서  난리다 .  독일의대생들  많은수가  졸업후 근무시간 많고
스트레스 많은 병원의사가 아닌   보험외사나  제약회사 아니면  보건계통의  회사로
간다.  급료차이가  장난 아니기 때문이다 .  그리고 학문에 대한  욕구많은  의대생들
정말 많은데   의대에 남아서 연구하기를  바라는  학자지망생  부지기수다. 그러기에  
요즘은 의사가  부족해  동독쪽은 아예  병동을 닫거나 동구권 의사들까지영입한다 .
독일이라는 나라  우리나라와  다른점 많지만  의사라고 해  떼돈 벌지않는다.  그들은
의사로서  사명감으로  환자 사랑하며  일하는데  목적이  있다 (많은수가  그렇다)     자동차  정비공일을 하더라도 (독일은 직업간  임금격차가  심하지않다)
토요일날   끼어  며칠  일 더하면   3000유로는  훨씬  번다 . 우리나라와 완전히 다르고
미국과 다르다 . 뭐 독일에서 의대공부하고 한국 가면  인정을 못 받는다고 ? 집안친척  물론이고  선배들   몇 분되는데   모두 그  해당직업에서  만수무강하다 .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들 사신다 .   혹시 이 글을  한국의  고등학생들 중  가정형편  어려워  외국에서 학업하는 기회가 난감하고    꿈을 접는다면   가슴아프다 .  특히 자연과학  
즉 공대나  의대  공부할려면 이과과목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하면  미국 ,독일 유학
어렵지 않고  부모님신세  안져도  충분히  잘 할수있다. 그리고  절대 이 말을 믿지말것-
“ 인정못받는다”  한마디로 웃기는 말이다 .  그냥 열심히 하고  기초과학  재미붙여
늘  머릿속에  간직하다 보면  자신의 꿈은  벌써  손에 잡힌다.   나또한  물리, 생화학
시험칠때  너무 힘들어  가슴 아플때  많았는데  ( 한국에서  이과  출신이지만)   열심히 하는데는  어려운  시험이라도   사람의 의지 앞에  맥 못춘다.  이상은  독일에서
조만간  의사생활 할  한국유학생   몇자 적었슴다 . 아참 ,  한가지  잊었네요 .  
독일기초의학과  한국임상의학  비교했는데   이메일  알려주시겠습니까?
상상해서  글 남기지 마십시요 . 그리고  한국에서  뉴스시간에  자주 전해듣는
세계 최초  또는 세계 몇번째 라는말  한국에서나  씨가 먹히는 말입니다 . 우리나라 의학이  과거와 비교해서  눈부시게  발전했겟지만   의료사고율   글쎄요
몇번째  갈걸요.  환자권리가  묵사발 되는곳이  우리나랍니다.  몸아프고 가슴아픈  
환자 많은곳이 한국입니다 .
추천7

댓글목록

ska님의 댓글

sk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답변할 가치도 없다고 여기시는 글에 대해 너무 민감하시군요...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너무 흥분하시다 보면 지적하시는 상대방과 같은 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한국과 관련한 글은 제가 보기에 좀 그렇네요... 정녕 사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추측성 글에 대해 추측으로 답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저도 한국사람이고 현재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애틋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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