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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하지만 대학 제적자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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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지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5건 조회 6,783회 작성일 02-09-04 06:17 답변완료

본문

이런 질문 참 챙피한데요...저는 미술을 하는 사람인거든요.
2년제 학교에서 학사경고를 두번받아서 소위 짤린 케이스입니다.
독일 대학 규정상 제가 입학 지원에 필요한 자격이 미달된다는건 알고있지만
미술계통쪽에서 희박하게나마 간간히 고교졸업자도 받아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운좋게 대학을 들어갔다고 치고,,,다니다가 전학을 하고싶은경우에
전학 하고픈 학교에서 또 고교 졸업자 또는 대학 제적자라는것이 다시 꼬리를 잡는지 궁금해서요.
(대학이나 들어가고 볼것이지..이러니 마시구요)
독일에서 일단 대학을 들어갔으니 그 전에 상황들은 상관없는건지.,,또 한국에서
제적당한 학생일 경우라도 일단은 독일대학에 입학했으니 제 과거지사가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않고 전학의 어려움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제가 독일대학측에서 볼때 고교 졸업자에 속합니까?
대학 제적자에 속합니까? 두 케이스다 같은 고교 졸업자 입니까?
전 주위에서 고교졸업자 2명이 들어가시는걸 봤는데(물론 몇년전이지만요)
혹시 다른 분들도 보신분들 있으세요?

추천1

댓글목록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국대학 제적이든 중퇴든 그만두든  독일에서는 거의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독일대학에 들어갈수 있는길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들도 상당히 많으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독일대학은 누구나 입학할수 있다고 보셔도 무리 없습니다. 단 어학시험이나 슈트디언콜렉을 요구할수 있다는것 빼고,,
즉, 자기만 원하면 어느정도의 과정만 밟으면 누구나 들어갈수  있습니다. 님께서 말하신 운좋은 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운좋은 경우라는것은 아마도 인정을 받는 범위라든지 장학금을 받는다는지에 해당하는것입니다. 운이 나빠도 대학들어가는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 독일대학에서 학교다니다가 싫으면 때려 칠수도 있는 개인적인 문제를 과거지사라 들먹이고 걸림돌이 된다면 독일에 오실 이유와 근거가 없을겁니다. ( 다행히 독일은 그렇지 않으니 아직도 많은 분들이 유학을 오시는 것이겠지요... )  단 , 정규시험에 결과적으로 합격하지 않는 경우에는 ( 이것은 한국의 학사 경고하고 성격이 다르며  독일내 대학에서 전학시에 해당됩니다  ) 묻는 경우가 있으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중퇴자나 고교졸업자나 차이도 없고 상관도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독일에서는 반대입니다. 한국에서 교수의 교수를  해와도 전공을 바꾸면 결국 대학측에서 관심이 있는것은 ( 물론 이는 공식적으로 ,, ) 소위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즉 독일대학에 들어올수 있는 기본적 조건이 되는가의 문제입니다.
결론은  님의 경우  대학제적등의 문제는 하등의 신경쓸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단지 원하시는 대학에서 님을 바로 입학시킬것인지 아니면 소위 말하는 예비과정을 요구하든지 할것이며 님은 일단 고등학교졸업을 하셨음으로 기본적인 요건은 충족이 된다고 봅니다. ( 미대는 조금 다르게 운영되는것으로 압니다,, 여기에 대하여는 다른 정보 필요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

하하님의 댓글

하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하시면 반드시 길이 열릴겁니다. 희망가지시고 길을 찾아보세요.화이팅!

아톰님의 댓글

아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문대 1년의 경우 일반 대학의 1년하고는 다르게 취급되어집니다. 즉 1년이 인정안되어서 독일 대학에 바로 들어갈 수는 없는 경우죠. 원칙상은 안되는데... 한번 여러 학교에 지원해 보심이 좋을듯...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칙상은 안된다는 말이 좀 그렇군요..
전문대 1년과 일반 대학 1년은 그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후 일정의 조건을 만족하면 예를 들면 수능시험 몇퍼센트 라든지 하는것,, 소위 Hochschulzugangsberechtigung  , 일반적으로 allgemeine Hochschulreife 가 인정이됩니다.
만약 아톰님 말이 사실이라면 간단한 모순을 발견하게 되는데 예컨데 수능시험점수는 높은 어떤 학생이 전문대를 들어가고 반대로 수능시험성적이 낮은 어떤 학생이 어떤 일반대학을 입학하여 서로 1학년을 마쳤다고 가정해볼때 그렇다면 그 두 학생을  이런 규정상에 놓고 볼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는지라 고교졸업후 독일대학에 바로 진학가능한 경우는 수능 얼마이상 이라고 전제하고 있으며 이 조건이 충족되면 대학을 어디서 얼마를 다녔던 입학기준에는 문제가 될수 없는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질문해주신 분의 경우 이런 전제조건을 충족하셨을경우 바로 입학자격이 주어지며 혹 불충분한경우에는 슈투디엔 콜렉을 이수하셔야 할뿐입니다.
오나가나 길은 있다는 뜻이지요.
아톰님께서 좋은뜻으로 말씀하셨지만  원칙상은 안되는데도 혹 모르니 지원해보았음 좋겠다는 말은 어쩌면 않하는것이 나을듯한 답변아닌 답변처럼 보입니다.
원칙상 안되는데 왜 꽁수를 부려 억지로 뭘 하려고 합니까? 나중에 그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어 큰 문제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도 책임질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본인밖에 없지요.. 
제가 볼때는 확실히 그리고 원칙적인 길이 있습니다. 좀 복잡해도 원칙대로 가십시요. 그래야 결과도 떳떳하고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독일에서는,,,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톰님,, 좋은 정보 많이 주시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좀 객관성이 부족해 보이는 정보가 가끔 있다는겁니다. 
제가 쓸데없이 딴지 거는 사람도 아니고 기분나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지 않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생각님의 댓글

생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생각으로는 한국에서 제적을 당한상태에서 더 어렵게 남의 나라말로 수업을 하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특히 학사경고로 제적까지 된 정도라면...훔...
잘생각하세요...

잠깐님의 댓글

잠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리가 조금 필요한것 같군요.
1.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했을 경우 독일에서 allgemeine Hochschulreife (Abitur)로 인정 되지 않습니다. 또한 fachgebundene Hochschulreife (Fachabitur)나 Fachhochschulreife로 조차 인정을 받을수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학력을 요구하는 Hochschule(Uni, TU, Gesamthochschule, Hochschule등)나 Fachhochschule에 입학이 안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졸업장은 독일의 Realschulabschluss로 인정됩니다. 이것은 예를들면 미국의 Highschool을 졸업한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2. 한국의 4년제 대학에서 4학기를 마치면 위의 allgemeine Hochschulreife와 같은 자격이 주어집니다. 단 allgemeine Hochschulreife가 있으면 독일 모든 대학의 모든과목을 당장 전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원 제한학과 (Numerus Clausus)의 경우 성적도 중요하고 그외의 학과에도 지원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3. 한국의 4년제 대학에서 2학기를 마쳤을 경우 Studienkolleg을 거쳐 독일 대학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1년 동안 공부해서 일종의 검정고시 같은 것을 독일어로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닐 겁니다.
4. 음악이나 미술과 같이 재능이 학력보다 중요한 경우는 Hochschulreife가 입학조건이 아닙니다. 단지 의무교육 (독일은 9년)은 마쳤어야 하며 전공 과목에 따라 시험을 봐서 합격해야 합니다.
우선 서지님은 4.에 해당되니 학력에 대한 것은 문제가 안될 수도 있겠군요. 단 시험에 합격 해야지요. 열심히 해보세요.
다른 경우에도 예외는 있고 학력 인정에 대한 판정이 동일하지 않은 경우도 있읍니다. 예를들면 한국의 2년제 대학의 경우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 방문객님 같은 이들이 올리는 무책임한 글들로 인해 공부하는, 또는 해보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착각을 하거나 그로인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것을  우려해서 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정확한 조건을 갖추고 기본적인 언어도 습득하고 유학길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공부 잘했던 분들이 독일에서도 잘하시는 것 같더군요.

생각님께...님의 댓글

생각님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국에서 공부 안했다면 독일와서도 공부안한다는 논리입니까? 유학까지 오셨으면 그런 낡은 생각은 버리셔야하지않을 까요? 님은 링컨의 젊은시절을 보고 그에게 모든것을 포기하라고 하시겠군요....자식한테나 그러시고 남한테는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윗댓글을 쓰신 분께,,
정리를 잘하신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좀 깨끗하게 확실히 정리를 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시험을 본 사람이 과연 독일대학에 입학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서 말이죠.
제가 알기로 혹은 간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정확히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능시험이 소위 몇퍼센트 안에 드는 경우 ( 물론 이 경우 당사자는 한국에서  대학에는 들어갔지만 1학기 정도만 대충 마치고 독일대학에 다른 조건없이 바로 입학한 경우가 주변에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독일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고 본에 위치한 외국인에 대한 학력인정등에 관한 기관에서 확인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첨부시킬것은 한국에서 수능시험을 수료한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것이 전제조건중 하나입니다.( 왜 수능시험이 중요하다는것은 여기서 말을 안해도 아실것이라 믿고 생략하겠습니다.)
님께서 글을 올리신 이유가 저와 같은 이의 무책임한 글들로 인해 초래되는 잘못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하셨는데 저도 그말의 본질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객관성과 정확성을 근거로 정보를 제공해야 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제가 쓴글을 한번 자세히 읽어보시고 과연 제가 얼마나 무책임한 답변을 올렸다는것인지 설명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얼마나 책임있는 답변과 함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시는지도 상당히 의문상황입니다. 님의 글도 당연히 부분적으로 제가 올린 댓글과 다른것이 없는것도 사실이며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엣말에 비추어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치룬상태에서 독일대학에 바로 입학자격이 기본적으로 가능한가의 문제이지 이것을 하나를 빼고 이해하고 무책임하다느니 하는 표현은 결국 남의 댓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아마도 아톰님이라도 이런식으로 답글은 달지 않았겠지요...
아무튼 정리하신것 수고드리면서 처음에 질문해주신 분이 최소한 좋은 정보를 받았다고 느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주제에는 벗어났지만 댓글을 달때나 글을 올릴때 특별한 일 없으면
고정적인 지속적인 아이디를 사용해주시면 글을 읽는 분들로 하여금 더 신뢰감을 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답글을 써도 앞에 무슨 호칭이라도 달수 있지요.. 안그렇습니까 ? 아이디 선생님께???

아톰님의 댓글

아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고로 전 잠깐님과 동일한 인물이 아닙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잠깐님과 같습니다. 방문객님이 말씀하신 수능성적은 단지 어느 정도의 점수 이상만 되기 대문에 독일에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능성적 높은 학생이 전문대 들어 갔다고 생각하는 건 한국적 사고 방식이지.독일에서 문제 삼을께 아닙니다. 제가 다른분을 도움 드리대 본건 본에 소재한 외국인 관청에서 나오는 책자중에 외국인 대학 입학 요강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에는 분명히 일반 대학 2년이나 그이상시 대학 바로 입학가능 전문대학 2년이나 일반 대학 1년시 Studienkolleg, 그 이하시 입학 불가입니다. 이건 제가 확인한 바입니다. 하지만 방문객님 처럼 가능하다고 외치시는 분이 가끔 계시고, 실제로 공무원의 실수든, 각 주에 따른 법이 달라서인지는 확실피 않으나 입학한 사례가 몇개 있는 걸로 압니다. 방문객님 너무 남의 일에 침 튀기며 나서지 마시길 바랍니다. Fachhochschule 긍지를 가지며 다니시기도 바쁘실텐데요...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같은 사실을 두고 2가지 의견이 엇갈리는군요.
거기에 대하여는 말씀하신데로 몇가지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이것 제가 직접 본에 있는 상담자와 얼굴 마주대고 부득이하게 어떤 분을 도와드리는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이자 경험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요지를 바로 잡아드리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고교졸업후 수능을보고 기타 전제조건에 합당하면 독일대학에 입학할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입니다. 확실히 문제파악을 하시고 댓글달아주십시요. 그리고 최근에 바뀌거나 수정된 규정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법을 아시는 분이신지 모르지만 각주의 법이나 공무원의 실수로 그런일이 발생한다고 보십니까? 참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이번경우는 주법, 연방법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이고 또 참고로 전 침튀기면서 남의 일 간섭할 흥미도 없고 나설려는 이유도 없습니다. 아톰님하고 똑같은 상황이지요,,
그리고 예전에 Fachhochschule 문제로 저하고 설전을 벌이신 적이 있었는데,
그걸 아직까지 기억을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아니 엽기적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요... 이제 그만 과거를 잊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됩시다. 참고로 전 죄송하지만 Universitaet 다니고 있습니다. 전에 Fachhochschule 갈려다가 자격미달 (?) 로 좌절된적이 있었지요.. (아픈과거를 들추게 만드시는구만,, )
독일에서 어느학교든 긍지가지고 안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다 나름대로 바쁘지요. 답변을 다실려면 상식선에서 자중하면서 다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면 아무리 온라인상이라도  그 비판을 면치 못하실겁니다.
그럼 혹 위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너무 너무 궁금하시다면 Bonn 해당기관에 있는 담당자에게 이번에는  직접 문의하셔서( 저는 벌써 직접 만나서 상담한것이니) 그 진의를 파악해주시면 많은분들이 아톰님의 노고에 치하를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주의할것은 확실한 객관성을 요구하는 자료들을 첨부하는것을 잊지마십시요.
그럼  아톰님학교 열심히 긍지가시시며 다니시느라 바쁘실텐데 수고좀 해주십시요..

고민거리님의 댓글

고민거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진정들 하셔요 ^^ 서로 좋은 의도에서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것이잖아요 ^^ 물론 그럴 경우 정보가 정확할 수록 더 좋겠지요. 그러나 위의 문제는 어느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례로 어떤 이는 위에 나오는 독일대학의 정규입학조건(?)을 채우지 않고 독일로 와서 세곳의 다른 대학에 지원을 했는데, 다 다른 대답을 받았습니다. 한 대학에서는 거절당했고, 다른 한대학에서는 슈투디엔콜렉으로 허가를 받았고, 마지막 한 대학에서는 정식입학허가를 받았지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정확한 정보와 사례들을 고려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암튼 측은지심은 아름다운 것이니 서로에게 얼굴 붉히는 일은 만들지 말아주셔용. 님들의 글들을 통해 모두다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좋으신 분들인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실례를 한 것이 아니기를 바라며.

짧은생각님의 댓글

짧은생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독일 유학을 떠나려고 여러가지 정보를 베리에서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입학허가에 관한 정보에서 설전(?)이 벌어지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독일과 한국의 학제가 다른 이유겠지요.
독일 유학 기간이 긴 관계로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분분한 것도
같습니다.
입학허가에 관한것은 대사관, 문화원.. 유학원(꼭 여기서 수속을
하지 않더라도 정보는 주더군요)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이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생각으로는 이번기회에 확실한 결과를 얻는것이 앞으로 독일에 오시려는 분들을 위하여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설전아닌 설전이 벌어졌으니 아톰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의 직접적인 노력을 통하여 큰 성과를 올릴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국은 오해를 방지하고 쓸데없는 논란의 여지를 없애는데 크게 기여할뿐 아니라 객관적이고 정확한 유학정보의 기틀이 될것이라 기대하는바 큽니다. 그리고 독일대학에 관련한 외국인의 입학및 인정 혹은 그에 관련한 거의 모든 최신 정보와 규정은 결국 Bonn 에 있는 해당기관에서 처리 결정되며 이것이 대사관이나 문화원 혹은 유학원등으로 전달됨으로  이를 당해당기관에 직접 문의  관련 규정을 입수함으로 절차의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으며 과정상 혹 발생될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는점에서  이번에 어찌되었건 기왕 문제가
되었으니 아톰님의 직접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이 결국에는 많은 이들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이를 위한 아톰님의 노고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치하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혹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규정이 이를 통하여 증명된 아톰님의 객관적이고 분명한 자료앞에 잘못되어  있었다면 이에 대하여 당연히 정중히 사과드릴것입니다.
그럼 빠른시일내에 본인은 물론이며  많은 분들이 아톰님의 노고와 이문제에 대한 명쾌한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아톰님의 댓글

아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히...살다보니 치하를 받을 일도 다 생기고 많은 이들을 위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기회꺼정 ...역시 오래 살고 볼일이야..암...(끄떡끄떡)...(이하 아톰의 독백) ..
방문객님 Studienkolleg 졸업시험격인 Feststellungspruefung 은 아시죠? 그럼 이 글 <a href=http://www.daad.de/deutschland/de/2.3.1.html target=_blank>http://www.daad.de/deutschland/de/2.3.1.html</a> 한번 읽어 보세요.. 자격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만약 방문객님의 주장을 게속 고집하신다면 한번 증명해보세요. 그럼 되는 거지..무슨 그렇게 많은 관청이 이 싸이트에 들러서 진실성을 확인하고 입수하고 전달하고..상호교류..근데 입법처리는 왜 안할지..참.. ....방문객 님이 본에선 DAAD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랑 직접 얼굴 마주대고 얘기 하셨는 거같아 참으로 의심이 됩니다만.. 직접 방문까지 하셨다니 믿는 척은 한번 해드리죠.. 쿠쿠.... 그럼 저의 직접적이고 성의 있는 노력에 너무 감사하셔서 노고에 대한 참으로 진심어린 눈물의 사과를 듣길 바랍니다. 전혀 엽기적이지 않은 평범한 아톰이 방문객님께...

모범자님의 댓글

모범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잠깐 들러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는데,, 아시는분 집에 놀러와서 ,,
한마디만 드리면 제경우에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독일공대에 입학한 사람인데요..
저도 당시 많이 알아보고 고생좀 했습니다. 수능시험도 잘 봐야 하고,,
뭐 본에 있는 담당자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그리고 잘 도와주어서 콜렉없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혹 공무원의 실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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