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쯔는 비자 받기가 어렵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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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하니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556회 작성일 02-01-12 08:02본문
내가 만난 마인쯔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중엔 프랑크푸르트에서 어학을 공부하다 온 경우가 많았다. 난 본에서 공부하다 온 경우라 이곳 사정을 잘 몰랐었는데 그냥 프랑크푸르트가 더 큰 대도시니까..그리고 마인쯔엔 사설 어학원이 별로 없으니까 그러려니 했었는데 얼마 전에 작곡을 공부하시는 분으로부터 마인쯔가 비자문제로 참 애를 먹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란 귀가 솔깃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도 유명해진 이야기라고 하니 마인쯔로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참고가 될 것 같다. 그래서 먼저 프랑크푸르트 쪽에서 비자를 받은 후에 그곳에서 어학을 하고 다시 마인쯔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게다가 마인쯔는 어학코스에 들어올때 치르는 시험도 꽤 경쟁률이 치열한 것 같구 (대충 듣기로는 4:1 에서 5:1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사설학원도 많이 없구. 그래서 큰 이사를 하는 부담을 안고서라도 사람들이 한도시를 거쳐오는 불편함을 앓아야 한다는데.
한가지 특이한 건, 원서를 내고 어학시험을 바로 치르는 경우, 떨어지더라도 시험 성적에 따라 어학코스로 바로 들어 올 수있다는 것...
이거 함부로 말할 것은 아니지만 Northrhein-Westfalen 주가 학교 생활하기엔 가장 편하다고 하니...마인쯔에서 비자로 속 썩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2000/06/01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도 유명해진 이야기라고 하니 마인쯔로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참고가 될 것 같다. 그래서 먼저 프랑크푸르트 쪽에서 비자를 받은 후에 그곳에서 어학을 하고 다시 마인쯔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게다가 마인쯔는 어학코스에 들어올때 치르는 시험도 꽤 경쟁률이 치열한 것 같구 (대충 듣기로는 4:1 에서 5:1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사설학원도 많이 없구. 그래서 큰 이사를 하는 부담을 안고서라도 사람들이 한도시를 거쳐오는 불편함을 앓아야 한다는데.
한가지 특이한 건, 원서를 내고 어학시험을 바로 치르는 경우, 떨어지더라도 시험 성적에 따라 어학코스로 바로 들어 올 수있다는 것...
이거 함부로 말할 것은 아니지만 Northrhein-Westfalen 주가 학교 생활하기엔 가장 편하다고 하니...마인쯔에서 비자로 속 썩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200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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