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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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ㅇㅇ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5-05-21 18:43 답변완료본문
독일에 대학교를 합격했는데 10월1일날 개강입니다. 그러면 대략 9월에정도 독일로 들어가면 될까요? 언제부터 집구하기를 시작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수시로 관련 사이트 들어가셔서 체크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집 있으시면 컨택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 구하는 것이 어려운 편에 속하거든요 ㅠㅠ
보험, 비자, 집, 은행 등 모든 일처리 완료하셨으면 1달 전에 들어가시면 충분하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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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0303님의 댓글
kw03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수시로 관련 사이트 들어가셔서 체크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집 있으시면 컨택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 구하는 것이 어려운 편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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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22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ㅇ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그러면 집을 한국에서부터 알아봐야하는건가요? 직접가서 보는건 불가능한건가요? 여기서 미리 잡고가면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슈파치아강님의 댓글
슈파치아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려는 도시가 어딘지에 따라 너무 하늘과 땅차이인거 같아요 대도시면 한달로는 좀 힘들거같고요
저는 함부르크 올때 두세달전부터 인터넷 뒤져서 한달정도만에 좋은 집 찾긴했습니다만 운이 좋았던 편이에요!
저는 함부르크 올때 두세달전부터 인터넷 뒤져서 한달정도만에 좋은 집 찾긴했습니다만 운이 좋았던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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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22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ㅇ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뮌스터로 가는데 언제쯤 입독하는게 좋을지 또 집은 한국에서부터 알아봐야하는건지 좀 궁금합니다...
곽낙타님의 댓글
곽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스터면 대학 도시인데 7,8월이 보통 학생들 집 구하고 나가는 성수기에요. 보통 이사 나갈때는 집주인에게 3개월 전에 통보하고 나가게 되는데, 9월에 오시면 바로 입주 가능하거나 10월 1일에 맞춰서 입주 가능한 매물이 남아있어야 되는데 쉽지 않을꺼에요. 저같으면 2-3달 전에 나와서 임시숙소에 짐 놓고 돌아다니면서 구할 것 같아요.
참고로 한국에서 집을 구하는건 여러모로 추천하지 않아요. 안전하게 매물 직접 보고 계약해야지요. 직접 매물 보기 전까진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몰라요. 계약서 쓰고 열쇠 받고 테스트하기전까지 월세/보증금 주지마세요. 집주인도 "저 한국에 있는데 당신 집 월세 계약에 관심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에게 관심 없을 것 같아요. 벼룩시장 같은 곳에 매물 올리면 1시간도 안걸려서 문의 연락이 수십 수백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ebay kleinanzeige, wg-gesucht.de, immoscout 같은 곳 봐보시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학생식당 벽보나 지역 신문 광고를 추천해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죠. 문제는 나이드신 집주인들과 소통하려면 독일어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영어로 공손히 연락 시도해보세요. 뮌스터 Asta에 숙소 구하는 미니 포탈 여기: https://www.asta.ms/wohnboerse 꼭 봐보세요. 경쟁이 조금 덜해서 매물 건지실 수 있어요.) 유학이라는게 원래 좀 고생길이에요. 해나가다 보면 재미있어요. 한국에서 집 구하는 가장 운 좋은 방법은 베를린리포트나 페이스북 한인 유학생 커뮤니티 정도일 것 같은데 정말 운이 좋을때 얘기죠. 행운을 빌어요.
참고로 한국에서 집을 구하는건 여러모로 추천하지 않아요. 안전하게 매물 직접 보고 계약해야지요. 직접 매물 보기 전까진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몰라요. 계약서 쓰고 열쇠 받고 테스트하기전까지 월세/보증금 주지마세요. 집주인도 "저 한국에 있는데 당신 집 월세 계약에 관심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에게 관심 없을 것 같아요. 벼룩시장 같은 곳에 매물 올리면 1시간도 안걸려서 문의 연락이 수십 수백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ebay kleinanzeige, wg-gesucht.de, immoscout 같은 곳 봐보시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학생식당 벽보나 지역 신문 광고를 추천해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죠. 문제는 나이드신 집주인들과 소통하려면 독일어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영어로 공손히 연락 시도해보세요. 뮌스터 Asta에 숙소 구하는 미니 포탈 여기: https://www.asta.ms/wohnboerse 꼭 봐보세요. 경쟁이 조금 덜해서 매물 건지실 수 있어요.) 유학이라는게 원래 좀 고생길이에요. 해나가다 보면 재미있어요. 한국에서 집 구하는 가장 운 좋은 방법은 베를린리포트나 페이스북 한인 유학생 커뮤니티 정도일 것 같은데 정말 운이 좋을때 얘기죠.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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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22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ㅇ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넵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